선량한 남자 주인공을 타락시켰다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버스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읽던 웹소설 세계에서 눈을 떴다. 그것도 원작 주인공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 세대에! 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 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막으려고 했는데 대신 납치당해버렸다?! 납치 당한 것도 서러운데, 몸은 마력에 버티질 못해 개복치 신세가 됐다. 그런데... 날 납치한 황제의 곁에만 있으면 몸이 멀쩡해지네! 그래! 악녀와 결혼해, 아들에게서 죽임을 당할 저 남자도 살리고 마력에 취약한 나도 살 방법은...우리 둘이 결혼하는 것 뿐!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공주. 난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데 아버님이라니..." 스윗한 철벽남 황제를 향한 '청혼 프로젝트'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연담 X 다온웹툰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게 무슨 짓이지?” “그, 그게, 이건…….” 어떻게 말해야 이 입맞춤 사건을 자연스럽게 해명할 수 있을까? 나는 문득 그의 미간을 발견했다. ‘저거다!’ 밀랍 인형처럼 내내 무표정하던 그의 얼굴에 처음으로 선명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이건 감정을 느끼게 하는 특단의 조치였습니다.” “그렇군.” 아녹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기사들에게 명했다. “황족 시해 미수범을 체포해라.”
빨간망토가 늑대를 잡아먹는 19금 피폐 여공남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그 늑대가 바로 내 남동생이란 사실! 동생과 깊은 숲속에 숨어 인간계로 도망갈 계획을 세우던 중, 눈밭에 쓰러진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아픈 아이를 지나칠 수 없어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건만, 이 아이... 하필이면 최종흑막, 빨간망토잖아?! 치료를 마치는 대로 어서 돌려보내야지 다짐하기도 잠시, "언니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언니는 키 크고 어깨 넓은 남자를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아이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유독 이상형 이야기를 할 때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건 내 착각이겠지? 나.... 동생이랑 같이 얼른 도망쳐야 하는데.... "우리 오빠 잘생겼죠?" 여기서 갑자기 왜 네 오빠가 나와?!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미친 외모의 남주, 루드릭 바우저. …를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로 환생해 버렸다?! 주인공들의 사랑놀음에 이용당할 운명이라니… 나, 달리아 에이버린은 금수저 라이프를 만끽하며 세계 각국의 미남들과 뜨거운 연애를 할 거야! 그런데……… “안녕하세요, 바우저 영애.” “……으아앙!” 여자애로 착각해 울려 버렸다? 그 후 친해진 것도 잠시, 전쟁으로 헤어졌다 다시 만난 남주는…… “못 본 새 눈이 많이 낮아졌나 봐, 에이버린 공녀." 왜 내 연애 사업을 방해하고 난리야! 우리 그냥 친구 사이 아니었니? 안 돼! 이번 생에는 남주의 가'족'같은 친구가 되어주겠어!
어느 날 갑자기, 내 최애였던 시한부 여주의 쌍둥이 동생이 되었다! 이왕에 빙의된 거, 최애를 대신해 이 소설의 악역과 결혼했는데… "전하는 그런 화려한 망토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멈칫 "어디서 이런 센스 있는 망토를 구하셨는지 몰라." 크흠―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며 삐거덕대는 이 남자… 살인귀라던데 왜 이렇게 귀여워?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잘생겼어?! 처음에는 내 최애를 위한 계획이었지만 이거 점점… 진심으로 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다이어트? 그게 뭔가요? 모태 마름으로 한평생을 살아왔던 나였다. 그런데 거울에 비치는 이 달덩이는 대체 누구라니?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자비 없는 풀떼기와 끝나지 않는 운동의 굴레 속. …이러다 살 빼기도 전에 죽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저 악마 같은 스승님 때문에! 하지만 그 지옥 속에서도 기어이 로맨스가 싹트고야 마는데…. “어때, 할 만하지? 훈련하는 덕에 몸도 좋고, 공작가라 집에 돈도 많아. 기사단장이라서 명예랑 권력도 있어. 그리고 너만 바라볼 거야.” 그의 눈꼬리가 예쁘게 접혀 올라갔다. “이래도 나 안 만날래?” 신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격하게 흔들리는 내 눈동자를 보고 그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자꾸 망설이면, 오늘 운동량 2배로 늘릴 거야.” 이 악마 같은 새ㄲ…
사고로 죽은 뒤 여성향 게임에 환생, 아니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까마귀로! 내가 까마귀라니! 지나가는 엑스트라1도 아니고 까마귀라니! 주변에 키워 줄 사람을 찾으려 했는데… 나타난 사람이 황태자? "레이넬, 넌 정말 어쩜 이리도 사랑스럽니." "까아아아악, 까악!(그럼 날 데려다 키워 줘!)" 나에게 이름도 지어 주고 사랑도 주는 황태자, 카무트. 어차피 나는 까마귀니까 저놈이 좋아한다 해도, 내가 그의 행동에 설레도 전혀 문제없겠지. 문제가 없을 뻔했는데……. "안녕, 레이넬?" 나한테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본 작품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일부 내용이 웹툰에 맞춰 각색 되어 원작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