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나자의 이름으로 밤을 몰수합니다."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자신의 후임이 될 '귀재'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 사서 선생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꾸만 자신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소년 ‘김재겸’ 을 만나는데...
언포기버블
“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죽었어.”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위를 날리면 애늙은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할 작정이었다. “……그럼 형도 고아네.” 해준의 눈썹이 가운데로 모였다.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아이가 말을 이었다. “다행이다. 형도 나랑 같아서.” “…….” 아이가 대꾸할 말을 잃은 해준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흐린 눈으로 환하게 웃었다. “형도 이 세상에 나밖에 없는 거잖아.” 아이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이 너무도 강해서, 해준은 아이를 붙잡고 화를 낼 수도 없었다.
"나자의 이름으로 밤을 몰수합니다."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자신의 후임이 될 '귀재'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 사서 선생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꾸만 자신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소년 ‘김재겸’ 을 만나는데...
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애당초 유채와 나는 첫 만남부터가 문제였다 프로게이머 ‘감각’에게 계속 견제 받으며 패배를 거듭하던 AOS 게임 랭커 지한. 그는 계속되는 견제에 <제노리스>라는 MMORPG로 게임을 갈아탄다. 유명 길드에 가입했더니 길드 마스터 ‘유채’는 지한의 닉네임을 걸고 넘어지며 이유 모를 시비를 걸어 댄다. 하지만 그는 지한의 AOS 닉네임을 알고 난 뒤 갑자기 지한에게 적극적으로 치대기 시작하고, 달라진 그의 태도에 지한은 오히려 화가 폭발하는데…
*데이즈 (D:AZE) 외전은 19세로 별도 서비스 중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경원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퇴치하는 특수 에이전트로, 기관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지만 파트너 운만큼은 영 바닥이다. 어째 조금 쓸 만하다 싶으면 다들 금방 그만두는 통에 신경원은 이제 파트너 따윈 두지 않으리라 결심하지만… 하필이면 훈련소 테스트에서 때려눕혔던 새파란 신입, 키이스가 새 파트너로 배정될 게 뭐란 말인가! 신경원의 눈엔 키이스는 그저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기만 하고, 절대 이런 험한 일을 오래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를 일부러 더 쌀쌀맞게 대한다. 하지만 키이스는 더욱 생글생글 웃으며 강아지처럼 신경원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까칠한 베테랑 에이전트 신경원과 반듯해 보이지만 속은 조금 뒤틀린 수습 에이전트 키이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해빈(원작:미즈하라)/학산문화사
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 광인 폭군 견양군,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첫사랑 서삼명과 만나다. 질긴 인연, 뿌리칠 수 없는 운명. 수많은 오해와 위협 속에서 과연 둘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형님,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주 크게."
종합격투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주재경'. 무패 신화를 쓰고 있지만, 사실 그에게도 남모를 징크스가 있다. 그건 바로 시합 전날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 재경은 그 징크스를 물리치료사 '김단'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데...
#현대물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피폐물 #약SM #약새디공 #연하공 #강공 #집착공 #광공 #상처공 #절륜공 #짐승공 #수에게길들여지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강수 #능력수 #굴림수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탁…….” 불을 지르는 것을 통제할 수 없는 강박증에 시달리던 남자, MJ. 그는 이 병증을 치료하고자 도원에게 자신을 치료할 것을 요구하고, 결국 도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상담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중, 단순 방화범인 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한 ‘중대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원은 통칭 ‘아버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나한텐 선생님이 필요해. 선생님은 환자 포기 안 한다며. 포기하지 마. 환자가 이렇게 필요로 하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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