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데이, 홀릭
"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오늘의 운세는 남신님
운세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우주’와 게이지만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히지 못하는 ‘도진’. 도진의 어머니가 주선한 선 자리에서 만난 우주의 누나 ‘보람’. 보람은 선 자리에 나온 도진의 상황을 바로 눈치 채고 모종의 제안을 한다. 도진의 부모를 속여 연애하는 척을 해줄 테니 정신과 의사인 도진이 우주의 증세를 고쳐달라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도진은 교통사고를 빌미로 우주에게 접근하고, 우주는 우연히 만난 도진이 행운의 남신이라 생각한다. 둘은 서로에게 끌리며 점점 가까워지던 어느 날, 우주는 우연히 보라와 도진 사이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과 눈빛이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지인은 늘 그래왔듯 감정의 동요를 모르는 척한 채 서울로 돌아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때 있어요. 정지인 씨가 날 안 싫어했으면 해서 얌전한 척하는 거지.” 능란해 보였던 첫인상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는 조급함을 드러내며 정성을 쏟는 그에게 지인은 마음이 기울어 가고... 가끔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자기 자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택들. 그 중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 몇 년의 활동 끝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명밴드의 존망이 걸린 지금, 난생 처음보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팬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전무후무 하드코어 고수위 밴드물 <그루피스위티>, 지금 본 무대 시작합니다! #밴드물 #고수위 #흑금 #원나잇 #현대물 #로코물 #그루피 #대물공 #연하공 #물만두공 #미인수 #유혹수 #싸패수 *매월 5, 15, 25일 연재
"권택주. 러시아로 가게. 가서 '아나스타샤'를 찾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해 만들었다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한 임무에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국정원이 붙여준 현지파트너라며 나타난 '제냐'는 권택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하지만, 동시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잔인한 폭력성은 권택주를 긴장하게 하고, 한편 ‘제냐’는 어떤 고난에도 꺾이지 않는 ‘권택주’에게 신선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모든 것은 레드 다이아몬드에서 시작된다. *** 레드 다이아몬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L 회사의 주주총회 뒷풀이에 잠입한 '차건무'(수)는 연선 그룹의 막내 아들이자 천재 레이서 '연태오'(공)를 마주친다. 목표물을 쫓던 중, 건무는 태오가 약이 든 술을 마시는 것을 목격하고, 결국 태오를 구하고 목표물을 놓치게 된다. 약에 취한 태오를 눕히기 들어온 호텔, 그런데 약에 취한 태오가 뭔가 이상하다…? "기왕 책임지는 거 끝까지 지는 게 어때." 속수무책으로 태오에게 말려들게 된 건무는 태오의 건방진 태도에 질색하며 호텔 방을 나서고,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목표물인 레드 다이아몬드가 연선 그룹과 관련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나중에 이 빚은 제대로 돌려받을 겁니다." 한순간에 불타는 뜨거운 쾌락일 것인가, 혹은 질기고도 잔혹한 인연일 것인가. *매달 4일, 14일, 24일 연재됩니다.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 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자국 다가오는 해수.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수연은 저로 인해 불행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상처 입기를 자처하는데, 해수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물살을 가르며 대시하듯 저에게로 파고드는 해수를 두고서 수연의 파장도 점점 변해 가는데…. *매달 3, 13, 23일 연재.
“플레이 파트너부터 시작하면 어때요?”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토킹 당하는 전국구 조직 윤파의 셋째, 화영. 윤파는 애지중지하는 막내를 위해 규원을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규원이 게이에 서브 성향을 가진 에세머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한 화영은 그에게 플레이 파트너를 제안하고…. 규원은 평생 바라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음을 깨닫고 화영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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