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시한부 아내가 되었는데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이세계 덤프트럭
이세계 덤프트럭 사무소 사장 ‘율’은 어느 날, 처음으로 타깃이 아닌 엉뚱한 사람, '권유준'을 죽이게 된다. 실수를 수습하고자 직접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들어간 율은 악역 영애가 된 유준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여러 사건이 꼬이면서 결국 소설 속에 갇혀버린다. 사무소 직원들과 뿔뿔이 흩어진 데 이어 구체적인 소설의 내용을 모르는 율은 어떻게 해서든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귀족 아가씨로 살겠다고 허튼수작을 부리는 권유준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난 여주들의 ‘제목’을 볼 수 있거든.” 회귀자, 환생자, 빙의자가 넘쳐나는 로판 세계. 하지만 메이는 그 어느 쪽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로판 원주민’일 뿐. 회귀의 기억도, 빙의자의 사명도, 환생자의 능력도 없는 순도 100%의 엑스트라다. 그럼에도 메이에게는 단 하나, 아주 희한한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로판 여주들이 빙의된 책의 ‘제목’을 볼 수 있다는 것! 그것도 단순한 제목이 아니라, 책의 내용 전체가 친절하게 담긴 초장문 스포일러형 제목을! 메이는 그 능력을 숨긴 채 조용히 살아왔다. ……사랑하는 여동생의 몸에 설은채라는 로판 여주가 빙의하기 전까진. 어떻게든 여동생을 되찾기 위해 방법을 찾던 그녀는 우연히 만난 ‘스승님’에게서 믿기 힘든 해답을 듣게 된다. “빙의자를 쫓아내는 방법은 단 하나. 그 빙의자의 남주를 먼저 꼬시는 것.” …근데 잠깐. 설은채의 남주가 누구라고? 공략 가능성 0.000001%의 폭군, 리하임 엘리브튼?! 수많은 로판 여주들이 그를 유혹하려다 실패해, 빙의한 몸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회귀도 없고, 빙의도 없고, 환생도 없는 그저 엑스트라인 그녀가 리하임을 꼬실 수 있을까? 사랑하는 동생을 되찾기 위해 메이는 폭군의 심장을 흔들기로 결심한다.
내새끼들 콘서트장에서 나온 내게 이세계 트럭이 들이닥쳤다. ‘아… 이렇게 죽는 건가.’ 죽기 전에 레전드 무대를 봤으니 여한은 없어. 좋은 삶이었다. 이번 컨셉 진짜 개멋있었는데. 진짜 죽게 될 줄이야……. ‘안 돼! 내 한정판 굿즈!’ 눈이 부신 트럭의 라이트가 코앞에 들이닥쳤을 때, 특별 한정판 굿즈가 내일 배송된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 굿즈를 보기 전에는 절대 죽을 수 없어!’ 트럭을 피해 몸을 굴러 착지했더니 자전거에 치여 사고가 났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내가 표지를 그린 <용사와 결혼했습니다>의 여주에 빙의했다. *** 구경도 못한 굿즈를 보려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차원 이동 마법을 알지도 모르는 마족들의 땅, 헬베르스로 냅다 가버렸다. 그런데 마왕이 잘생겼다. 내새끼들을 오징어로 만들 정도로. 그런데 마왕의 측근도 잘생겼다. 먹여줘, 재워줘, 씻겨줘, 입혀줘, 놀아줘, 업어줘, 돈도 줘. 찾아보니 차원 이동 마법은 없다고 하고. ......안 돌아가도 될 것 같다.
책 속에서 다시 태어난 발로즈가의 차녀 두루아는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은 소설 속 여주 앨리스를 질투하는 악녀에 불과하며 남주 녹턴에 의해 화형당해 죽게 되는 것이다. 두루아는 살아남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주인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하지만 웬걸, 주인공이란 말이 무색하게 녹턴은 불신덩어리 악역 그 자체였다. 어떻게든 그의 곁에 붙어 가까워지려 해도 그럴수록 오히려 자신의 존재 가치를 시험당한다. "또 와, 발로즈." 그럼에도 녹턴은 두루아가 자신의 곁에 남기를 바라는데... "녹턴 에드가는 지독한 악당이야!" 그 와중에 본래 남주와 잘 되어야 할 여주인 앨리스 리모란드는 녹턴을 피하라고 하고,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서브 남주인 애런 클레이모어와는 약혼까지 하게 된다. 한 치 앞을 보기 어려운 난장판. 과연 두루아는 원작의 결말을 피해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남자 주인공의 아빠를 협박해서 결혼한 뒤 어린 남주를 괴롭혀 쫓겨나는 악녀, 이벨리아에 빙의했다. “우리 파혼해요.”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공작님께서도 저 싫어하셨잖아요. 이 결혼을 원하지 않는 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원작과 얽히고 싶지 않아 남주 아빠에게 파혼을 요구했다. 그런데……. “한 번 약혼한 이상, 영애는 이미 제 사람입니다. 파혼은 못 해 드립니다.” 그녀를 경멸하던 남자가 파혼은 못 해 준다며 붙잡는 데다가, “정말 루스 엄마 안 해 줄 거예요? 루스가 싫어서 그래요?” 원작의 어린 남주까지 찾아와 엄마가 되어 달라며 우는데……. 다들 대체 왜 이러는 거야?
흑막과 결혼해 비명횡사하는 ‘엑스트라1’에 빙의했다. 결혼만 안 하면 될 것 같아 다른 남자에게 청혼도 해 보고, 가출도 해 보고, 흑막이 질색한다는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그러니까 나와 결혼하지, 에반젤린 클로다.” 빙의 인생 5년 차, 원작 진입 3주 전! 결국, 흑막에게 청혼받았다. 나…… 진짜 파멸 엔딩인 거야? 원작을 비틀수록 원작과 가까워진다?! 그녀는 과연 무사히 목숨과 사랑을 지켜 내고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까?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칼리아를 사랑했던 샤이먼은 미친 듯이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나는 다시는 널 잃지 않을 거야."
황제 사이러스의 총애를 받지 못한 버림받은 황후 아멘다. 그러나 사실은 황제의 총애보다 놀고먹는 걸 더 좋아한 그녀였다. 감쪽같은 연기로 모두를 속이던 그녀는 어느 날, 가족이 위협받는 일이 생기자 황제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협조 좀 하시죠?” “그럼, 그대는 계획에 동참하겠다는 뜻이겠지?” 사이러스와 아멘다는 사건을 해결하며 점점 서로에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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