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변했다
“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붉게 물들면
작가 정보 없음
"순백의 왕녀가 성인이 되는 날ㅡ 왕녀의 머리칼이 붉게 물들면, 글로리아는 피로 물들리라!" 순백색의 머리카락으로 칭송받는 글로리아의 왕녀 '셀린'에게 반역자가 남긴 저주. 성인식날, 셀린 앞에는 의문의 남자 '바인베르크'가 나타나고 셀린은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붉은 저주로 얽힌 지독한 인연, 드러나는 진실 앞에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스핀오프작.
“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너한테 반해 있거든.” 마침내 먹잇감을 사로잡은 포식자 같은 눈빛. 이것은 제안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내가 되라는 일방적인 명령이었다. “하늘 아래 그 어떤 여자보다 사랑받게 해줄게. 캐서린 칼리번.” 요요한 눈웃음에 캐서린은 깨달았다. 그녀의 파혼 계획이 완전히 엉망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그러니 내게서 절대, 도망칠 생각하지 마.” 너는 내 손에 죽어야 하니까.
차원 이동자 안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백조 무덤’이라는 흉흉한 별칭을 가진 로엔그린 후작저에 하녀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후작 로트바르트, 안나를 사라진 자신의 부인이라 오해하여 강제로 취한 그는 뜻밖의 제안을 해 온다. “내 아내 대신이 되어라.” 그러면서 안나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 세계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고민하는 사이, 로트바르트의 아들인 스반힐트 역시 그녀의 곁을 맴돌며 애원한다. “난, 엄마가 갖고 싶어, 안나.” 끝이 정해진 관계. 거절할 수 없는 조건. 어떻게든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하는 안나는 로트바르트의 제안을 허락하고 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옛 약혼자 에델레드가 눈앞에 나타났다. 코흘리개 귀공자에서 훤칠한 비렁뱅이 청년이 되어서. “…약혼자라니,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우린 파혼한 지 벌써 6년이 되어 가는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희가 언제 파혼을 했습니까?” 파혼당한 것조차 모르고 있던 옛 약혼자의 손에는, 그를 암살하라는 편지가 들려 있었다. 문제는, 그 편지의 발신인인 에드거 공작이 곧 발렌티나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는 것. 더 큰 문제는, 이 여우 같은 옛 약혼자가 결코 그녀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두 분은 그날 비밀 혼배 성사를 마치고… 증인들 앞에서 정식으로 초야는 치르셨습니까?""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걸고넘어지기 위함인지는 발렌티나가 더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지그시 악물고 뺨을 날리자, 에델레드가 비웃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 진짜 뭐죠? 정식 부부가 되기 위한 절차는 하나도 밟지 않았잖아요.” 그의 통제되지 않는, 낯선 흥분과 열기로 이글대는 칠흑 같은 눈동자에 점점 숨이 막혀온다. “…나를 선택해 주세요. 제가 당신을 대륙의 황제로 만들어 드리죠.”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침대에 올려주마." 제국을 보호하는 징표이자 황제의 상징인 '푸른 계승자의 눈'. 모두가 고대하던 황태자 카르젠이 아닌 황녀 라하의 눈동자가 푸르게 변한 그날부터 라하는 죽음만을 바라왔다. *** 패전국의 인질들을 침노로 선물 받고는, 일주일씩 방에서 나오지 않는 라하. 이제껏 그 방에서 살아 나온 침노는 없었다. 셰드 힐데스 이전까지는. "너...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지?"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아버지의 반역으로 가문이 몰락한 후, 도망자로 살고 있던 이벨린 오프로제. 그녀에게 '이안 칼리시안' 이라는 구원의 손길이 뻗어졌다. 오프로제 백작의 사냥개였던 그가 제국 최고의 권력자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그는 다정하고도 강압적인 방식으로 이벨린의 몸과 마음을 무자비하게 침범한다. 그렇게 이안에게 모든 것을 다 내주었을 때, 이벨린은 새로운 진실과 직면하게 된다. 안온하지만 거짓된 이안의 요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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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한 놈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한 놈은 오래 전부터 사이 안 좋은 놈, 한 놈은 평소 데면한 동료 연구원! 심지어 그날 일로 중요한 의뢰까지 실패한 크리세루아는 그들의 기억을 지우고 의뢰 수습에 집중하고자 했는데, 임신 사실까지 들키고 말았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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