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랑은 아직 철부지
27세의 홍설하는 이혼협의서를 받은 날에 불타서 죽었는데 눈을 뜨니 10년 전이었다. 여전히 말더듬이에, 친구들의 놀림거리였지만 미래의 남편인 서우현은 홍설하를 그저 같은 반 학우로만 생각한다. 다시 살아난 홍설하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전 남편도 버림받는 고통을 느끼길 바라며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복수는 시작부터 어긋나고, 전에는 모르던 사람들이 홍설하를 겨냥하고, 서우현도 홍설하가 기억하는 사람이 아닌데…
립서비스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유신과 관련된 추문으로 오랫동안 상처투성이로 살아온 여자, 한선율. 수치스러운 소문만 남기고 한순간에 증발한 유신을 원망하며 살던 그녀 앞에, 그가 8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보고 싶었어요?” “뭐?” “그런 표정이길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 “김기철이랑 결혼하지 마.” “상상 이상으로 나쁜 새끼야. 선배에게 상처만 줄 거라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기철을 향해 날을 세우는 그를 선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녀는 곧 유신과 기철 사이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아차리는데…
27세의 홍설하는 이혼협의서를 받은 날에 불타서 죽었는데 눈을 뜨니 10년 전이었다. 여전히 말더듬이에, 친구들의 놀림거리였지만 미래의 남편인 서우현은 홍설하를 그저 같은 반 학우로만 생각한다. 다시 살아난 홍설하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전 남편도 버림받는 고통을 느끼길 바라며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복수는 시작부터 어긋나고, 전에는 모르던 사람들이 홍설하를 겨냥하고, 서우현도 홍설하가 기억하는 사람이 아닌데…
4년 전, 강유진과 소하준은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유진을 못마땅해하던 하준의 어머니는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악독한 짓을 멈추지 않았고, 그 계기로 충격을 받은 유진의 어머니가 죽고 만다. 설상가상 할머니의 병원비가 급하게 필요해진 유진은 결국 하준의 어머니에게 돈을 받고,그 대가로 하준의 곁을 떠나게 된다. 사랑하던 연인이 여태 자신을 돈 때문에 만났다고 오해한 하준은 복수심에 불타 그녀를 찾아가는데... "얼마면 돼? 내가 너 다시 사줄게. 너 나랑 돈 때문에 만났잖아."
계모와 새언니의 계략으로 어머니를 잃고 처절하게 고통받다 죽은 그녀, 차수현.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이번 생은 악녀로 살겠어!" 차수현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병약수인 그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동생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 있었을 텐데…… “누나, 어디 가나 봐요?” “아, 도망가는 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나랑 그 개자식을 피해서 도망가는 걸 말이야.” 산뜻한 얼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험악한 말이 튀어나왔다. “곤란해, 유니. 내 앞에서 사라지면.“ 얌전하고 약한 병약수가 갑자기 집착광공이 되어버렸다.
“당신을 한종인 씨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그저 할아버지를 뵈러 갔을 뿐인데, 대체 왜?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남편과 사촌 동생의 불륜 사실까지 알게 된 서희. “이제부터는 내가 좀 가져 보려고. 언니 몫까지 전부 다.” 모든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며 눈이 감기는 순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깨어난 서희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대학 강의실 풍경. 가증스럽게 말을 거는 사촌 동생을 보며 서희는 결심한다. ‘원하는 대로 하게 두지 않을 거야.’ 전과 다른 인생을 살기로. 그러기 위해선 전남편부터 삭제해야 했다.
결혼 첫날밤 악역 대공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인물, '엔리카 윈터소어'의 몸에 빙의했다. 끔찍한 죽음을 피할 방법은 우선 대공과의 결혼을 무산시키는 것뿐. "방법이 있습니다, 엔리." 물러날 곳이 없던 엔리카에게 성큼 다가온 한 남자. 그는 자신을 '카엘 벨브링턴 백작'이라 소개한다. 원작에 이런 인물이 있었던가 하는 고민도 잠시, "정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가 꺼내든 묘책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결혼할 남자를 당장 어디서 찾지? "백작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밑져야 본전, 눈앞의 남자에게 청혼했는데… "좋습니다.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꼼짝없이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이 이렇게 쉽게 풀려도 되는 걸까? -- *매주 금요일(목요일 22시)에 연재 됩니다.
하필이면 19금 다공일수 피폐 BL 만화에 수의 하나뿐인 누나로 빙의하고 말았다! 재수없게도 광공 남주가 끔살시킬 첫 희생자가 누나인 나라니요…. 이렇게 죽기 싫으니 전략을 짜자. 우선, 또라이 공의 시야에서 남동생을 숨기는 거야!
어느 날, 본부장님들과 한집에서 살게 됐다. 15년 지기 남사친 본부장 현우와 그의 형이자 직속 상사인 정우와 함께. 낮에는 회사에서 밤에는 오피스텔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마주하게 되는 두 본부장님과의 사이가 어째 묘해진다? "너 자꾸 신경 쓰인다." 날 거들떠보지도 않던 차정우는 깊은 눈빛으로 날 바라보기 시작하더니. "차현우랑은 친구 그 이상 아닌 거, 맞아?" 아슬하게 긴장감을 당기고 "지금 내 방으로 와. 할 말 있어." 저돌적인 멘트까지 날리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시신경이 황홀해지는 이 본부장님들을, 어떻게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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