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 결혼
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울게 하소서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학대, 자해와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 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초고수위 동명의 소설 원작 <모여봐요, 짐승의 숲> 노블코믹스! 소설로만 만났던 존잘들의 끈적한 수위물을 즐겨보세요! *** 엄마가 커튼을 걷은 모양이다. 강렬한 햇살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떴다. “근데 왜 하늘이 보이지?” 정말이었다. 분명 내 방 침대에서 곱게 잠들었는데 눈뜨자 보인 건 푸른 하늘이었다. 가장자리로 드리워진 녹음, 그 가운데 뻥 뚫린 공간. 드문드문 조각구름이 지나가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일단 정신을 차리기 위해 바로 옆에 흐르는 계곡 앞으로 다가갔다. 찬물에 세수하니 조금은 정신이 맑아진다. 어? 그런데…. “누구냐, 넌?” 단발머리에 통통한 내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갸름하고 이목구비가 짙은 여자 얼굴이 보였다. 심지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이다. “세상에…. 이거 꿈인가? 아니면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빙의?” ***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고수위 모바일 게임 <모여봐요, 짐승의 숲>에 빙의한 애로메랄다. 만렙을 찍고 소원석을 받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19금 씬에 약한 성인 웹소설 작가 권지서. 문단속을 깜빡한 날, 술에 취해 자신의 방에서 알몸으로 뻗은 옆집 남자를 발견한다. 다짜고짜 키스부터 갈기는 옆집 남자의 현란한 테크닉과 훤칠한 외모에 지서의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데...
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명문 금성 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여자친구와 야반도주를 해 버린 오빠, 인호를 대신하여 명문 금성 학교에 입학하게 된 토끼 수인 묘인하. 인하는 야망이 넘치는 토끼 수인이었으니, 인간 사회로 당당히 진출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품은 건 당연했다. 그러나 금성 학교는 전원 기숙사제의 남학교이고, 인하가 여자라는 사실만 빼면. ‘괜찮아, 3년만 버티면 돼!’ *** “이게 무슨 냄새지?” “과일 냄새 같은데. 누가 먹을 거 들고 왔냐?!”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인하의 2차 발현. 통제할 수 없는 페로몬의 폭주를 겪는 그녀의 옆에는… “범성준, 나 좀… 어떻게 해줘…” “묘인호, 너 진짜…. 이걸 속여?”
어느 날 갑자기 옛 약혼자 에델레드가 눈앞에 나타났다. 코흘리개 귀공자에서 훤칠한 비렁뱅이 청년이 되어서. “…약혼자라니,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우린 파혼한 지 벌써 6년이 되어 가는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희가 언제 파혼을 했습니까?” 파혼당한 것조차 모르고 있던 옛 약혼자의 손에는, 그를 암살하라는 편지가 들려 있었다. 문제는, 그 편지의 발신인인 에드거 공작이 곧 발렌티나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는 것. 더 큰 문제는, 이 여우 같은 옛 약혼자가 결코 그녀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두 분은 그날 비밀 혼배 성사를 마치고… 증인들 앞에서 정식으로 초야는 치르셨습니까?""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걸고넘어지기 위함인지는 발렌티나가 더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지그시 악물고 뺨을 날리자, 에델레드가 비웃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 진짜 뭐죠? 정식 부부가 되기 위한 절차는 하나도 밟지 않았잖아요.” 그의 통제되지 않는, 낯선 흥분과 열기로 이글대는 칠흑 같은 눈동자에 점점 숨이 막혀온다. “…나를 선택해 주세요. 제가 당신을 대륙의 황제로 만들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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