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를 탄 사이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최고의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은퇴만 꿈꾸던 그녀에게 날아든 건 지명수배서였는데…. 간신히 탈출해 올라탄 배가 악녀 시절의 앙숙, 황태자 할리드의 것인 것도 모자라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받았다! "내가 한눈에 반해 이국에서부터 데려온 정비. 누가 봐도 납득할 만한 연기를 기대하지." 대체… 이 남자의 속셈은 뭐지?
계약 결혼이 끝났다
눈속임 부부로 살기로 했던 계약 결혼이 끝났다. 나는 집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했고, 그는 기반을 다질 내 집안의 뒷배경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3년, 우리는 무사히 계약 결혼을 마쳤다. 이혼 서류에 도장만 찍으면 서로 원하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터였다. “이제 슬슬 이혼 서류 준비를 하는 건 어때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이혼 준비를 하자고요” “그러니까… 이혼이 뭔데?”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람. 3년 내내 다정했던 계약 남편은 어디 갔는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공작 각하만 남았다. 약속했잖아, 당장 이혼 서류에 도장 찍어! *원작 : 불탄나비 [웹소설] 계약 결혼이 끝났다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최고의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은퇴만 꿈꾸던 그녀에게 날아든 건 지명수배서였는데…. 간신히 탈출해 올라탄 배가 악녀 시절의 앙숙, 황태자 할리드의 것인 것도 모자라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받았다! "내가 한눈에 반해 이국에서부터 데려온 정비. 누가 봐도 납득할 만한 연기를 기대하지." 대체… 이 남자의 속셈은 뭐지?
먼치킨 마력을 가진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엑스트라의 설정값은 구박데기 황녀 '라일라'. "창조주급 마력을 가졌는데 왜 황궁에서 학대 받으면서 살아야 해? 난 가출할래!" 황궁을 탈출한 라일라는 넘치는 마력으로 즐겨보던 소설 속 최애 '피안'과 동료들을 도우며 행복한 나날을 마음껏 즐긴다. 하지만, 무한한 줄로만 알았던 마력은 점점 라일라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독이 되어 피안과 동료들도 덩달아 위험에 처하게 되고... 라일라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그들의 곁을 홀연히 떠나버리는데...
죽기 전 읽은 로맨스 소설 속 타락한 성녀, '이벨리나'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곧 화형 당해 죽는 가짜 성녀라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인공인 진짜 성녀가 나타날 때까지 남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 몸으로 계속 살고 싶지? 그렇다면 남자랑 뒹굴어 보렴." 나... 여기서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시한부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병원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때, 그 게임을 만났다. —「왕관을 쓰려는 자」 여차저차 조연 캐릭터를 희생시켜 가며 하드 모드를 깼는데 눈떠 보니 내가 그 조연 캐릭터에 빙의했네?! 아직 죽음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생존을 위해 내가 할 일은… 일단 결혼이다!!! 동부 대공 시어드릭 에첼과 결혼해서 수도에서 벗어난 후,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스킬로 돈을 잔뜩 벌어서 튀는 거지! 그런데 동부 대공이란 이 남자가 생각보다 협조적인 계약 남편인 데다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 목숨 부지를 위해 시작한 결혼 생활, 그 끝은 돈길 찬란한 자수성가가 될 수 있을까.
도린, 안락(악어스튜디오), 한이셀
하루아침에 이세계에 빙의해서 정략결혼한 운명에도, 어떻게든 잘 적응하여 살아보려 했지만 쓰레기 같은 남편은 대놓고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 내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미 그에게 질린 터라, 기꺼이 이혼해 주고 기꺼이 위자료를 받아 챙겨 나온 다음 돈을 쓰던 어느 날… 노동 착취에 시달리던 보석 장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나 둘씩 벌렸다. 보석, 향수, 의류, 화장품, 유통….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나서, 재벌이 되어버렸다.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예언 속 여신이자 여자 주인공, 코델리아인 척해야만 한다. 에블린이 원하는 건 로맨스가 아니라 자유뿐. 계약은 순조로웠다. ……에블린이 여자 주인공이 아니라는 걸 들키기 전까진. "감히 날 속인 것도 모자라 도망을 쳐? 그 책임의 무게가 가볍진 않을 거야." 결국 이대로 죽는 건가 싶어 눈을 질끈 감았는데, "나와 혼인하지." 응?! 흑막 대공이 어디가 이상하다. *원작 : 이이리 [웹소설]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
“아이린이랑 살 거예요, 평생―!!!” 원작 여주 클로디아의 화끈한 고백 탓에 원작 남주 세 명의 싸늘한 시선이 내게 꽂혔다. 저건 필히 연적을 보는 눈빛?!!! “마, 망했다.” 왜냐면―나도 여자거든. 왜냐면―남주들 인성이 쓰레기거든. 쓰레기 남주들에게서 클로디아도 지키고 나도 살아남아야 한다!!! ……로맨스도 겸사겸사. 졸지에 소설 속으로 들어가버린 아이린! 자신의 사망플래그를 비틀어버리기로 한 아이린의 처절한 고군분투기!!! ⓒ설이수, 마떼 / 서울미디어코믹스
웬수 같은 상사가 사실은 나를...? 무뚝뚝하지만 실은 상냥한 웬수x가문을 일으키려는 여기사의 투닥투닥 로맨스 부모님이 마차 사고로 돌아가시고, 가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리아. 제국 유일의 여기사 단장이 되어 인정받았다 생각하고 한시름 놓았더니,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원수 같은 공작 에드가 때문에 하루하루 속만 터져간다! 그런데 리아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이 원수....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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