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없는 나무
어릴 적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를 잃고, 양부모에게 길러진 희서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후원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방화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그날 밤, 희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비애] 아카네 군 데스티니
19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았다?! 아카네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보살펴 온 쿄우지는 자칭 '아카네의 아버지'. 그런데 19살 생일을 맞이한 아카네에게서 열렬한 사랑 고백을 듣게 된다! 아카네와 헤어지기 싫어서 '아버지'로 있고 싶은 쿄우지. 쿄우지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아들'로 있고 싶지 않은 아카네.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엇갈리는, 서투른 두 사람의 결말은···? 「AKANE KUN DESTINY」ⓒ2022 AGA NAOMI / yoshi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 GENTOSHA COMICS INC., Tokyo
어릴 적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를 잃고, 양부모에게 길러진 희서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후원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방화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그날 밤, 희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마흔셋의 형사인 '건석'은 딸처럼 함께 하던 조카의 결혼 뒤 권태감에 시달리고 있던 중 한 손님이 경찰서로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지도 살피기 전, 그 손님은 건석을 와락 껴안는 것도 모자라 볼에 딥키스까지 하며 찐-한 인사를 건네는데...?! 그의 정체는 조카의 초등학교 소꿉친구이자 자신에게 고백을 하고 난 뒤 갑작스레 사라진 '준헌'이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아저씨." 앳된 모습은 벗고 6년 만에 나타난 준헌은 플러팅을 잔뜩 던지며 건석의 혼을 쏙 빼놓는데..
토끼 수인인 효진은 버려져 있던 흑표범 수인 지하를 거둬 친동생처럼 키운다. 무럭무럭 자란 지하는 성인이 되자마자 효진에게 매일 사랑 고백을 하지만 효진은 매일 그 고백을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효진에게 준비하지 못한 발정기가 찾아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효진을 지하가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나도 이제 성인이야. 내가 도와줄게."
모친이 환락가 출신인 탓에 어린 시절부터 천대받으며 자란 루스 카이젤. 자신을 가문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황실 기사단에 입단했지만, 결국 가문의 힘에 의해 어린 나이에 기사단의 단장이 된다. 어디로 도망쳐도 가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가 모시게 된 황족은 눈이 부실 정도로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더없이 괴팍하고 이기적인 황태자 아일이었다. 한참이나 어린 그에게 압도당한 것도 잠시, 조용한 전쟁터와도 같은 황성 내에서 아일은 루스에게 그의 '진정한 방패'가 되기를 종용한다. 가까운 이들의 목줄을 틀어 쥔 협박에 루스는 아일의 명을 따라 시한부 연인 역을 시작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시작된 가짜 연인. 하지만 그 지리멸렬한 관계의 끝에 남은 건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기쁨보다는 저릿한 심장의 통증뿐이었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변태바보돼지멍청이 왕X추색마랑 이렇게 됐지..." 우주에게 도영과의 첫 만남은 분노였고, 재회는 두려움이었으며, 동거는 청천벽력이었다. 하지만 매번 당당하고 거침없이 다가오는 도영의 행동은 항상 타인의 시선과 구질구질한 짝사랑 상대 현우에게 얽매여 살던 우주의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영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혹시 너는 내 운명이 아닐까?" 삼 일째 집앞에 유기되어 있는 수인 한 마리. 외면할 수 없었던 건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었다. 이혼 후 혼자 남겨진 자신과 비슷한 모습에 임보를 결심하게 된 승규. 그에게 삼삼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임보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했건만, 정작 삼삼이는 승규에게 발정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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