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불법 의료원 [연재]
1억 6천의 빚, 보금자리는 판자촌 구멍가게. 유년기부터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이것이 올해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인 삶이지만 해주에게는 여느 특별할 것 없는 나날. 그런데 깡패의 애티튜드를 지닌 일류 호텔 대표, 범건오를 만나며 해주의 삶은 더 종잡을 수 없게 되는데…. “애기야, 오빠 왔다.” …이 미친 인간을 어떻게 쫓아내지?
야쿠자 교사의 위험한 구애
어릴 때부터 꽃집에서 일하는 게 꿈이었던 츠츠사키 미토. 아주 좋아하는 꽃에 둘러싸여 충실한 나날을 보내던 중 매일 아침 험악한 외모의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자신을 노려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꽃집으로 꽃 심기 작업을 의뢰하고 겁을 내면서도 남자의 직장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아이들이 가득한 유치원?! 험악한 남자의 정체는 무려 유치원 교사?! 험악한 인상의 유치원 교사 하루와카와 순박한 꽃집 점원 미토의 서투른 러브&섹시 스토리.
1억 6천의 빚, 보금자리는 판자촌 구멍가게. 유년기부터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이것이 올해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인 삶이지만 해주에게는 여느 특별할 것 없는 나날. 그런데 깡패의 애티튜드를 지닌 일류 호텔 대표, 범건오를 만나며 해주의 삶은 더 종잡을 수 없게 되는데…. “애기야, 오빠 왔다.” …이 미친 인간을 어떻게 쫓아내지?
집안에 묶여살던 아영은 아는 언니의 부탁으로 카페 매니저로 취직을 하고, 출근을 위해 첫 자취를 시작했다. 새로운 곳에서 이웃과 잘 지내보고자 쿠키를 들고 찾아간 옆집. 문을 열고 나온 잘생긴 남자가 알고보니 10년 전 본인이 과외를 했던 학생, 우진이었다. 이를 계기로 서로 종종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이가 되었고, 그날도 변함없이 아영의 집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다. 저녁 준비로 정신이 없던 와중 우진이 실수로 어떤 상자를 떨어트리는데 그 안의 내용물은 무려 친구가 첫 자취 기념이라며 선물한 딜도였다. 당황한 아영은 황급히 딜도를 치우려고 하는데 태연하게 '제자 된 도리로써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우진...?! 10년 전과는 다르게 역전된 두 사람의 약간 비밀스러운 과외, 괜찮을까?
연애 할 여유 없는 모태솔로 해나는 외로운 밤을 못 이겨 딜도를 빌리려 친구 은수에게 전화를 건다. '하…난 딜도 그런 건 없어요." 실수로 친구가 아닌 회사 동료 재현에게 전화를 하고 마는데…!
재림대 최연소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베논 후계자의 약혼녀, 절세미녀의 로열 오메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타이틀을 소유한 임소희. 그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 약혼자와 단둘이 떠난 여행,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해가 뜨고 지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본능에만 충실했던 3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 전원을 켜니 약혼자의 부재중 통화가 100건이 넘게 뜬다. 잠깐… 지금도 여전히 제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가 왜 전화를 한걸…까? 그것도 이렇게 많이…. “아, 내 소개를 깜빡, 했던가….” “으읏… 네…?” “기억해? 구지겸… 구지훈의 쌍둥이 동생.” 놀란 소희의 큰 눈에서 아까부터 맺혀 있던 눈물이 또르르, 방울방울 흘러내린다. 그녀 안에서 다시금 부풀어 오른 제 것을 나른하게 움직이며, 지겸이 소희의 귓불을 빨다가 작게 속삭였다. “울지 마. 어차피 늦었어, 소희야.” 다른 알파의 오메가가 되어버렸다. 결혼식 5일 전에, 그것도 약혼자 쌍둥이 동생의 여자가.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파고드는 느낌이 든다. 수희는 간지러운 느낌에 괜히 허리를 비틀었다. 잇새로 약한 신음이 났다. 수희는 신음을 가리기 위해 황급히 고개를 이불에 파묻었다. 남자는 천천히 수희의 반응을 기다리다, 정적이 찾아왔을 때 말했다. 「이제 손 넣어.」
인간으로부터 양기를 얻어야 하는 여우요괴 문가람. 가람은 쓰레기 전남친들 덕분에(?) 한동안 ‘양기’ 섭취를 하지 못하고, 점점 몸에 허기로 인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몸 좋고 맛있어 보이는 소꿉친구 한푸름이 눈에 들어오는데…. “어때? 너도 여우랑 해보고 싶지?”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살아온 태은의 인생은 어느 날, 법 없이도 살 것만 같던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완전히 뒤틀린다. 장례식장에 들이닥친 수많은 채권자들과 깡패들. 그들에게 끌려갈 위기에 놓인 순간, 태은은 그곳에 나타난 남자 '문주헌'에게 본능처럼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그가 내민 손은 결코 구원이 아니었다. 달콤했던 호의는 찰나였고, 주헌은 사채업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날 이후 태은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깊은 진창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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