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인데, 엄마가 되어버렸다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황제의 반려
"그대, 힐데가르데는 내 사람, 내 여자, 내 반려다." 신주는 자신의 외면속에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한 이복동생의 진실을 알게 된 직후, 동생을 생각나게 하는 한 아이를 구한 후 사고로 사망한다. 신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부디 동생을 위한 삶으로 속죄하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이 하늘에 닿았음인가, '샤를 힐데가르데'라는 이름의 교황으로 환생한 그녀! 상황이 이해되기도 전에 키스부터 하는 사내가 있었다. 붉은 핏빛 눈동자가 매혹적이면서도 어딘가 섬뜩한, 미친 살인귀라고 불리는 황제 엘레스바인 블라디미르 칼렙. 교황은 결혼하면 죽어버린다는 금기가 이 세계에 버젓이 존재하는 데도 결혼을 고집하며 신탁까지 받겠다고 나서는데, 환장하게도 또 주신은 신탁도 내려주며 냅다 '이 결혼 오케이!' 하고 만다. 아니 그걸 왜 당신이 오케이하는데요?! 나는 동생을 위해 살겠다고 했잖아요! 동생만 보고살고 싶었던 전직 CEO, 현직 교황 힐데가르데의 앞길에는 그렇게 재앙과, 재앙같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었다. 전생으로부터 이어지는 진실, 이상하게 보이던 행동들의 이유! 파란만장한 그와 그녀의 굴곡진 러브스토리!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전생에 저지른 여러 과오로 인해 저주에 걸린 해령. 해령은 시스템을 이용해 전생으로 돌아가 과거를 바로잡고,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은청의 흑화를 막기로 한다. 하지만 이게 웬걸, 첫 번째 생으로 돌아가자마자 시스템 오류를 맞닥뜨린 해령! 하필이면 자신의 악행에 자극받은 은청이 흑화해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때로 떨어지고 만다. 한편, 시스템은 은청의 흑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령의 몸을 바치는 것이라는데…
“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인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용사 데보타는 교황 마죠레의 손아귀에서 자라 평생 말 한 번 편히 한 적이 없이 걸핏하면 벌을 받고, 마왕을 처치한 뒤에는 잔인하게 살해 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주신은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라며 데보타에게 환생을 선물한다. 그런데 이게 뭐람.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다시 태어나도 모자란 판국에 세속에 찌든 악인이 운영하는 고아원 신세라니! 이렇게 된 이상 억울해서 복수라도 해야만 한다! 데보타는 전생의 복수를 결심하며 다이아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그런 다이아에게 뜻밖의 입양을 제안하는 이가 찾아온다. 입양을 제안한 가문은 제국의 방패라 불리는 레오카디아 가문. 처음엔 경계하던 다이아도 서서히 그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런데……. "언니가 딱 한 번만 안아 보면 안 될까?" "엄마가 더 좋니, 아니면 아빠가 더 좋니?" "오빠라고 불러줘, 다이아!" 이 가족, 사랑이 과하다! 과해도 너무 과하다! 하루가 다르게 애정을 표하는 레오카디아 공작가 사람들 덕분에 복수는 고사하고 한눈에 반한 렐과의 연애전선에도 차질이 생긴다. 와중에 제국을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와 교황을 향한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아. 다이아의 2회차 인생은 과연 무사할까?!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귀족 영애 쥴리아. 이 힘으로 막대한 부를 손에 넣겠어! 어느 날, 쥴리아에게 찾아온 에페시아 공국의 공왕 리오. "돈이 그렇게 좋으면 나랑 결혼해." 솔직히 조금 혹하기는 하지만… 아직 연애도 못 해봤는데 결혼? 내 앞에서 백지수표를 흔들며 유혹하는 당신… 진짜 속셈이 뭐야?
약초학의 천재 중의 천재로 태어났다. 신의 요구를 들어주면 나도 신으로 만들어준대서, nn번이나 환생을 거듭했는데! 완벽한 신의 음료를 만들 때까지 그만둘 수 없다니... 이건 사기 계약이야. 결국 나는 이번 생에, 파업을 선언했다. 나 못 해! 아니, 일 안 해!!! 분명 그랬는데. “나는 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단다.” “뉴, 뉴냐!!” 삭막한 가족 관계가 좋아지질 않나. “취익! 고, 맙다.” <…도와줘서 고마워.> 여기저기서 감사 인사를 받지 않나. 거기다. “불초한 제자가 오랜만에 스승님을 뵈어요.” 내 첫 번째 제자이자 마지막 제자 놈까지 나타났다. 저놈 왜 안 죽었지? <일하기 싫어!>
깊은 산골, 여자의 행복은 결혼이라고 말하는 영지 사람들 사이로 얼마 전 집 주변 텃밭에서 주웠던 어딘가 호구미 넘치는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남자는 자신을 내 남편이라고 소개했는데…, 이럴 때마다 보이는 이 남자의 눈빛은 어딘가 위험해보이는데? * 비상식적이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외모만은 근사한 '제이든'. 짐승 같은 남자를 어르고 달래 사람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 취향에 맞게 길들였다. 그런데 얼마 뒤 이 남자를 찾아온 사람들이 대단해 보인다. “모시러 왔습니다, 형님.” 아무래도 내가 주운 이 호구같은 남편의 신분이 심상치 않다.
유령을 보는 아이, 윤설우. 유령을 보는 공녀, 로젠타인으로 환생하다! 이번 생에서는 어떻게든 유령을 모른 척해 왔지만…. "당장 내 동생 몸에서 나가!" 하나뿐인 동생의 빙의를 풀기 위해 외쳤다. 하지만 이 능력을 들킨다면 사형뿐.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샤르투스 황자가 죽을 예정이라지?" 이 힘으로 제국의 제2황자, 샤르투스를 구하는 것! “저하께 제 목숨을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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