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 구하고 은퇴하겠습니다
2044년. 전세계의 모든 던전이 폭죽처럼 터져버려 멸망 직전, 그리고… 눈을 뜨니 멸망 20년 전. 나, 우희재의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옥타곤의 빌런
10전 10패 재능 없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 신치범. 일주일간의 잠적 이후 갑자기 다음 시합에 나타나는데…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던 그는 케이지에 올라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를 죽일 듯한 기세로 제압하고, 모두가 달라진 그를 의아하게 여긴다. 일주일 전, 잠에 든 그가 눈을 뜬 곳은 고대 그리스. 그곳에서 그는 살인 무술 경기 ‘판크라티온’의 전투 노예가 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수 십 번, 수많은 전투에서 생사를 건 결투를 벌이며 5년의 시간이 지나고… 최후의 전투가 끝나자 그는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오게 된다. 심각한 트라우마와 마음의 병을 얻게 된 신치범. 그런 그가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 그곳은 팔각형의 철로 된 차가운 케이지. 그렇게 그는 계속해서 강자들을 찾아 헤매는데… 계속되는 싸움의 끝에서 그는 과연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2044년. 전세계의 모든 던전이 폭죽처럼 터져버려 멸망 직전, 그리고… 눈을 뜨니 멸망 20년 전. 나, 우희재의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인간의 피를 매개로 생명 연장과 영생을 꾀하는 흡혈 집단 마교(魔敎). 그들은 첫 번째 기착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사회 전반에 깊이 암약한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마교 퇴치 전담반인 ‘안다미르’를 창설한다. 한편, 마교는 히말라야의 빙하에 잠들어 있는 퍼스트블러드(마교의 시조)를 깨워 본격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먼 과거에 퍼스트블러드와 대적했던 조선의 전설적인 도사 전우치의 직계 후손인 전준석의 피! 마교는 필사적으로 전준석을 찾게 되고 소심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전준석은 마교와 맞부딪히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안다미르와 함께 마교의 야욕에 맞서 싸워 나간다. ⓒ 박성호, 만동자, 체리쒸 / 서울미디어코믹스
“어…… 여기가 무슨 나라죠?” “한(漢)나라지, 넌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던 게냐?”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동백은 한참 어려진 채로 삼국지 시대로 떨어져 버렸다..! "…저는 본디 여자이오나, '여자'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로서는 생존조차 힘든 환경에서 동백은 남장을 하기로 결심하고, 권력자 장양의 양아들로 들어가 삼국지의 인재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며 황제의 총애를 받기에 이르는데…. “소신, 소동백. 천자의 말씀을 받잡아 이 난세를 평정하고 돌아오겠나이다.” 그녀의 삼국지 속에서 생존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초능력을 가진 초인들이 태어나는 세상. 조절되지 않는 초능력 때문에 제한된 삶을 살고 있던 초인 서해류는, 열아홉 살이 되는 해에 또래의 초인들처럼 졸업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류가 졸업 전까지 지켜야 할 규칙은 총 두 가지. 첫째, 초능력을 조절해 주는 기계인 ‘홀드 스틸’을 항상 가지고 다닐 것. 둘째, 어딜 가든 센터에서 붙여 준 초인 친구와 함께 다닐 것. 그러나 그런 서해류 앞에 나타난 ‘초인 친구’는 왠지 이 상황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넌 내가 맘에 드나 봐? 난 네가 아주 별로인데.” * 원작: 원이영 웹소설 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처음엔 신기한 맛이었지만, 아무래도 같은 맛이라면 좀 질릴 것 같거든.” 이 황제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고약한 성미를 가진 것 같다. “나는.” “꽤 마음에 들거든.” 저기요, 주어가 빠졌잖아요. 내가 마음에 든다는 소리 맞나요? “네……. 요리 말이야.” 가파르게 상승했던 심장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기분이었다. 저기요? 설마 정말 그게 다인가요? *원작 : 에피 [웹소설] 당신과 나의 시간이 만나는 순간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에이번데일 백작의 저택] “누구세요……?” “그건 내가 할 말인 것 같은데.” 히든 에피소드를 열고 들어간 폐가에서 만난 금발의 미남자. 알고 보니 그는 이미 죽었어야 할 천재 마도 공학자였다. 가상 현실 게임 ‘황금 발톱’의 배경으로부터 13년 전에 떨어진 에스페란사. 졸지에 몬스터도 없는 세상에서 세계 최강이 되고 말았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황금 발톱'을 찾아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당신을 왜 해부하겠어요? 살아 있는 채로 연구할 수 있는 게 훨씬 많은데.” 유일한 조력자는 이런 소름 돋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질 않나, “그럼 피 한 방울만 주지 않을래요? 딱 한 방울만.” 피까지 뽑아 가려고 한다. 이 퀘스트… 성공할 수 있을까?
망돌의 삶을 살던 '김용민'이 저승사자의 도움을 받아 금수저 존잘남 '최이안'으로 회귀해 아이돌 인생 2회차를 시작한다. 피제이 원작 “제가 더럽게 운 나쁜 인생을 살던 이유가… 저승의 전산화 오류 때문이었다고요?” 데뷔만 한 연습생에 불과한 삶을 살던 '김용민'은 저승사자의 도움을 받아 원래 자신의 운명이었던 '최이안'으로서의 새 삶을 얻는다. 한편, 수상할 정도로 연예계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정체불명의 영혼 '진'은 이안을 따라다니며 그의 아이돌 데뷔를 돕는데...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날들과 점점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미래, 그 속에서 이안은 진정 자신이 꿈꿔오던 연예계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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