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아무튼 로맨스 판타지의 정석대로 소설에 빙의 한번 해주고, 아무튼 회귀도 한번 때려준 인생 3회차 여주인공 “리테라“. 이번 생에야말로 해피엔딩을 위해 북부의 대공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살벌한 눈빛, 덥수룩한 수염, 얼굴을 덮은 커다란 흉터들… 리테라를 기다리고 있던 건 기대와는 좀 많이 다른 북부대공이었다.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소설 속에서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망작의 2부를 시작합니다
오류 투성이인 망작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일념 하나로, 마왕의 손에서 세계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 저주받은 망작, 2부가 있었다. 다행히 2부는 육아물! 원작의 성녀만 잘 키우면 되는 줄 알았는데, 1부와 세계관이 같아 자꾸만 동료들과 마주친다. 세계관 최악의 악역 에이드리안에 빙의한 데다가, 1부의 동료들이 전부 이상하게 흑화해 버렸다. 과연 나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무튼 로맨스 판타지의 정석대로 소설에 빙의 한번 해주고, 아무튼 회귀도 한번 때려준 인생 3회차 여주인공 “리테라“. 이번 생에야말로 해피엔딩을 위해 북부의 대공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살벌한 눈빛, 덥수룩한 수염, 얼굴을 덮은 커다란 흉터들… 리테라를 기다리고 있던 건 기대와는 좀 많이 다른 북부대공이었다.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소설 속에서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즈으은하- 기침하셨사옵니까~!!!” 망했다! 다른 세계에 빙의했다!! 내가 읽던 2000년대 초반 피폐 소설 속 엑스트라 침방 시녀로!! 일단 여기서 살아남아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남주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게 노력 중인데... “즈으은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즈으은하! 처어언부당 마아안부당한 말씀이옵니다!” “그 빌어먹을 예법 당장 그만 안 둬?!” 여기는 내가 알고 있는 예법과는 좀 다른가 보다... 여튼 암살자를 때려잡고, 날아오는 화살을 한 번 맞아주니 남주랑 좀 친해진 것 같다. 말을 알아듣는 것 같은 일기장도 불길하고, 이것저것 다 시키는 남주도 쫌생이 같은데 “나 여기서 살아남아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왕국의 모든 돈은 그녀를 통하고, 그녀가 손댄 사업에는 금길이 놓인다.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것은 없지. 이를 테면…… “반역자 테리오사를 제게 파세요.” 대륙 최고의 검사, 일등 미남. 하지만 지금은 반역자에 불과한 반쪽짜리 왕자, 셀레스티안 테리오사를 돈으로 사는 것. 버려진 최애? 아, 돈으로 구원할게요. “결혼할까, 다프네.” 그런데 원작 여주를 사랑해야 할 이 남자, 어딘가 살짝 이상하다……?
소설 속 대재벌가의 상속녀로 환생했다. 문제는 이 세계가 바이러스 괴물로 인해 곧 멸망 예정이라는 거. 남는 건 돈뿐이겠다, 얼른 시골에 저택을 매입해서 괴물을 피할 대피소를 만들고 있었는데... 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세상이 멸망하고 말았다, XX! * 게다가 어쩌다 보니 남주들까지 우리 집에 함께 갇혀버렸다. 그런데 이놈들이 우리 집에서 나갈 생각을 안 한다. 왜 다들 여주한테 갈 생각조차 없어 보이는 거야? “너 대체 정체가 뭐야?” “세상이 멸망할 걸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 같습니다.” 그들은 내게 궁금한 게 많았지만 답해줄 수 없었다. 어차피 안 믿을 거잖아? 지금 내 눈에 그들은 그저 좋은 노동력 자원으로 보일 뿐이다. “이제 일합시다. 먹은 만큼 밥값 하세요!” 세계 멸망의 원인인 바이러스의 치료제만 찾으면 이 지옥 같은 시간도 끝이다. 그러니까 그때까지만 남주들을 굴리며 버티자! *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내가 매입한 이 오래된 저택이 알고 보니 상당히 수상쩍다는 사실이다. 우리 집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저, 당신과 결혼하겠습니다. 당신을 왕세자로 만들어 드리겠어요 언뜻 보기엔 얌전하고 가련한 황녀사실은, 터무니없는 ‘수완가’였다?! 예언에 따라 ≪왕국의 후계자인 왕자에게 시집가거라≫에 따라, 대륙 최강의 제국에서 약소 왕국으로 시집가게 된 황녀 스베타. 하지만 왕세자는 끔찍이 아끼는 후작 영애가 있어, 왕비가 될 스베타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왕세자 일파는 황녀를 향해, 음습한 괴롭힘을 반복하는 나날……. 그런 상황에 강한 분노를 느낀 것은, 첩에게서 태어난 제2왕자. 역경을 참고 견디는 기특한 그녀를, 어떻게든 왕비로 만들어 주어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황녀의 본성은 정반대?! 얌전하고 가련한 황녀는 임시로 꾸민 모습이고, 사실은 터무니없이 강단 있는 ‘수완가’였다! 「나랏일은 소홀히 하고 애인에게 빠져 있는 왕세자…… 저, 무능한 자의 아내가 되는 것만큼은 사양이에요.」 왜인지 스베타의 마음에 든 제2왕자는, 무능한 왕세자를 실각시키려 획책하는 그녀에게 청혼받아, 왕위 계승 싸움에 휘말려 들어간다. 정략결혼을 해서 나라를 차지하고 싶은 황녀와,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은 초평화주의자 제2왕자, 이 정략결혼의 행방은?
결혼 4개월 차. 남편의 꾸준한 외출에 의문이 생겼다. 매일 새벽에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남편이 수상해서 수소문해 봤지만, 내 남편은 성실하게 일하고 돌아올 뿐. 이상한 점은 없었다. 어차피 계약 결혼이었으니 서로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는데……. 왜 가끔 그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걸까? “황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 하고 있어요.” “큰일이군요.” “빨리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는데…….” 내 계약 남편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데일이라는 용병이었다. 황제와의 결혼을 깨기 위해서 고용한 364일짜리 계약 남편. 원작 황제와 다르게 순수하고 순진하고 다정하고.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 어느 날. 문제가 생겼다. *** 결국 공작가로 돌아가야만 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기필코 데일의 곁으로 다시 오리라 결심하며 그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나 없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문 열어 주면 안 돼요.” “네.” “친한 사람이어도 함부로 돈 빌려 주지 말고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다고 울지도 말고요.” 아…… 데일이랑 헤어지기 싫다. 하지만 공작가로 가지 않을 수 없기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간신히 옮겼다. “폐하, 이동 마법진이 완성됐습니다.” “가자.”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출시를 앞둔 역하렘 게임 <신의 유희>의 개발자였던 나. 어느 날 갑자기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때, 내가 만들고 있던 게임의 악역 공녀 [테레제]에 빙의해 있다. [방송을 시작합니다.] 방송 설정은 내가 만든 게임에 없는 설정이었다. 혼란에 빠진 내 앞에 새빨간 양복을 입은 무지개색 머리의 남자가 나타났다. “저는 채널 관리자인 오즈월드입니다. 당신이 살던 세계로 빗댄다면 방송국 PD 같은 거죠. 단, 대상이 인간이 아닌 성좌님들이라는 점이 조금 다르지만요.” 채널 관리자가 손가락을 튕기자, 퀘스트가 떴다. [퀘스트: <신의 유희> 하드 모드로 진엔딩 보기] ▸보상: 방송 종료 ▸실패: 사망 진엔딩의 조건은 4명의 남자주인공 중 하나와 이어지는 것. 하지만 내가 빙의한 [테레제]는 모든 남주와의 상성이 최악이자 그들 손에 죽는 사망 루트만 수십 개인 악역이란 말이야! “부디 대형 채널의 BJ가 되길 바랍니다.” 과연 내가 무사히 방송을 종료하고 이 게임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권력다툼으로 가족을 잃은 채 황제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율리키안' 대공은 어떻게든 황제의 관심에서 멀어지고자 일부러 망나니짓을 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빈민촌에서 만난 사기꾼 '매디'라는 여성과 계약 결혼을 통해 자신의 평판을 더욱 깎기로 다짐한다. 그런데 이 매디라는 여성, 과거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계약 결혼에 골인하기 위한 고군분투 계약 연애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될수록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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