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은오는 산에 들어온 남자의 물건을 털다 제대로 걸려서 혼쭐이 나고 만다.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남자에게 뭐든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엉엉 울며 비는 은오는 그날로 남자에게 잡혀가 종살이를 하게 되는데…… 세상이 혐오스러운 채윤사와 세상에 대해서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은오. 모악산의 우연이 필연이 되기까지. 그들의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까지의 이야기.
화성의 아이
[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예지를 음모론 취급하는 것이 지성의 근거였던 평화로운 시절이 있었다. 보라바이러스로 인류의 70%를 잃은 <종말의 날> 수많은 사람이 죽고 대부분의 현대 문명이 파괴되었다. '예지자'의 경고에 따라 대비를 멈추지 않은 '청단시티'만을 제외하고. 종말의 날이 닥치자 사람들은 그제서야 깨달았다. 예지자의 경고를 헛소리 취급한 자신들이 어리석었음을. 불변하는 상식과 진리는 없음을. 이제 모두의 구원이자 메시아가 되어버린 '예지자' 중 하나인 서모래.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이능력자 J. 태성. 파괴된 세상 속을 살아가는 서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은오는 산에 들어온 남자의 물건을 털다 제대로 걸려서 혼쭐이 나고 만다.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남자에게 뭐든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엉엉 울며 비는 은오는 그날로 남자에게 잡혀가 종살이를 하게 되는데…… 세상이 혐오스러운 채윤사와 세상에 대해서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은오. 모악산의 우연이 필연이 되기까지. 그들의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까지의 이야기.
집착광공이 수를 영원히 감금하는 하드 피폐 비엘 <가이드의 늪>에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수를 질투하다가 광공에게 살해당하는 악역 서브수 ‘이연수’라는 캐릭터로. 그래도 광공에게 시달리다가 영원히 감금 당하는 메인수에 빙의한 것보다는 나았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고자 그는 집착광공의 전속 가이드 계약도 거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했건만! ‘집착광공이 왜 나랑 내 침대에서 자고 있어?’ 심지어 사고(?)도 쳤는지 집착광공 주승혁이 자신은 혼전순결주의자이니 책임지라고 상냥하게 협박을ㅡ!!! 이연수는 광공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주승혁의 집착은 심해져만 가는데…. “우리 결혼할 거잖아요. 형의 모든 게 내 거고 내 모든 게 형 거인데.”
초월적인 능력을 가졌으나 능력을 쓸 수록 폭주할 위험이 있는 '에스퍼'. 그런 에스퍼를 진정시킬 수 있는 '가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군인이자 각성한 가이드인 '정화가'로서 살아가던 원우는 동료를 모두 잃고 갑작스레 발생한 의문의 짙은 안개를 통해 평행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원우는 짙은 안개 너머에서 죽어가는 제 자신을 만나게 되고, 다른 세계의 자신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데. “넌 후회하며 의미 없이 살지 않기를...” 그렇게 마주한 새로운 세상에서는, 놀랍게도 죽었던 동료들이 모두 살아 있었다. 원우는 그들을 찾아가 제 능력을 이용해 도움을 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북의 지배자 '계윤'을 마주한다. '그 눈 때문이야. 똑 닮은 그 눈 때문에.'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를 볼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12년 전, U-20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온 세상이 떠들썩해졌지만, 그 속에서도 우준과 희원의 삶은 평화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의 등장으로 희원은 우준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로부터 대신 물리게 되면서 발열,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나 무서워, 우준아. 제발 나 좀 죽여주면 안 될까?" "어떻게 그래요. 이렇게 따뜻한데..." 큰 폭발음과 함께 눈앞에서 희원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우준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희원이 옛날 모습 그대로 앞에 나타나 우준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너 누구야." "이번에 강우준 대위님을 담당하게 된 가이드 채희원입니다."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저 이름의 주인은 내가 분명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어느 날 사람들의 몸에 새겨지기 시작한 ‘네임’. 우주는 그런 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호스트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단속에 걸리는 것도,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도 그에게는 그다지 특별한 일이 아니다. “27살, 임지훈… 형… 저 기억 안 나요?” 감방 안에서 그를, 목 뒤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지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도망 갈 곳도, 숨을 곳도 없는 감방 안에서 마주친 지훈은 우주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주를 옥죄어 오기 시작하는데…
가난을 그림자처럼 달고 자랐지만, 제 인생에 큰 불만을 없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언젠가 찾아올 화려한 대학생활을 꿈꾸는 것이 사치의 전부인 박완에게도 오늘은 지독하게 운수 나쁜 날이었다. 아침부터 배차 간격을 어긴 버스 덕에 거금의 택시비를 날린 것도 모자라 사고뭉치 아버지의 대타까지 뛰어야 하는 그런 날. 이제는 익숙하게 거짓말로 선생님들은 속이고 학교를 빠져나온 박완이 향한 곳은 아버지의 일터였다. 오늘도 경마장에서 혼을 쏙 빼고 있을 아버지를 대신해 아버지가 관리하는 정원의 나무에 물을 주던 그 때, 느닷없이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그만 흠뻑 젖어버렸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것이 없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정후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무정후의 일상은 그저 지루하거나, 견디거나, 혹은 둘 모두. 여느때처럼 자신을 위해 꾸민 정원에서 낮잠을 자던 무정후의 잠을 깨운 건 낯선 교복을 입은 아이였다. 분명 방해하지 말라는 제 명령 따위는 전혀 모르는 것처럼 사방에 물을 튀기고 있는 아이. 교복 아래로 어른 거리는 하얀 피부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클러, 틀어." 눈부신 태양아래 푹 젖은 와이셔츠아래로 뽀얗게 빛나는 속살과 아직 흐릿한 색의 유두까지, 무정후는 저도 모르게 혀를 굴렸다.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이능력자 폭주율이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F12 센터. 그곳으로 발령받게 된 진단 검사관 '백시진'. 첫 출근한 시진은 행정과라며 신분을 숨긴 채, 의도적으로 접근한 A급 가이드 '정태율'을 만나게 된다. "함건우에게 사적인 관심만 끊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구해준 에스퍼 함건우에게 은혜를 보답하고 싶었을 뿐인데, 하필이면 매칭률이 가장 높은 정태율에게 마음을 들키게 되고... "닥터는... 검사 와달라고 미인계도 써요?"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처럼 계속 마주치고, 위험한 순간에도 제일 먼저 달려오는 태율에게 시진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만약 진짜 사고면 60초 안에 알파 팀이 닥터를 지키러 올 거니까." 이능력자 정태율과 일반인 백시진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 ※ <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작품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가이드버스 세계관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