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약혼자, 언니, 부모. 모든 것으로부터 버려진 그 날, 아리아드네는 15년 전으로 회귀한다. “젠장! 나는 지금 너에게 구애하는 거라고!”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전생의 약혼자부터, “울지 마, 아리아드네. 너는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다정한 왕자님까지. 이번에야말로 모두에게 복수하고, 왕비가 되리라.
흑화한 노예남을 길들였다
훗날 검술에 있어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빼돌려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검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내가 동생이라고 거둔 남자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약혼자, 언니, 부모. 모든 것으로부터 버려진 그 날, 아리아드네는 15년 전으로 회귀한다. “젠장! 나는 지금 너에게 구애하는 거라고!”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전생의 약혼자부터, “울지 마, 아리아드네. 너는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다정한 왕자님까지. 이번에야말로 모두에게 복수하고, 왕비가 되리라.
소매치기들과 뒤엉켜 살던 내가 '황녀'일지도 모른다고...!? 목걸이를 잘못 팔았다가 황실까지 들어가게 된 사샤. 눈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빠른 당돌한 뒷골목 출신 공주 '사샤'와 황녀의 약혼자이자 사샤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냉혈한 공작 '라스칸'의 비밀스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눈을 떠보니 피도 눈물도 없는 피폐물 소설 속 남주의 엄마 ‘셰리엘’이 되었다. 원작 소설 속, 잔인하기로 유명한 남주 카르디셀이었기에 싹수부터 다를 거라고 덜덜 떨며 그를 봤는데, 이게 웬걸? 머지않아 피폐물 남주가 될 내 아들이 너무 귀엽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주를 감금하고 해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할 수 없어!”
"아버지, 제게 미쉘 알랑케스를 절단낼 기회를 주세요." 죽음을 예감한 순간 라인하르트는 소원을 되뇌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15년 전 아버지의 장례식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버지를 죽게 한 원흉인 황태자, 미쉘 알랑케스에게 이혼당하던 그때로. 라인하르트는 미쉘의 다리를 찌르고 그로 인해 변방의 영지로 쫓겨나게 된다. 험난한 여정 중, 그녀는 뜻밖의 인물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녀가 주워 온 더럽고 불쌍한 아이. 이전 생에서 그는 전쟁 영웅이자 황제의 사생아, 전남편이 길들였던 미친개였다.
황태자를 살리기 위해 회귀를 거듭하게 된 제국 최강의 기사, 로제타. 거듭되는 회귀에도 실패가 계속되자 이번 생에는 호위기사가 아닌 하녀로 입궁하여 황태자를 곁에서 지키기로 한다. 하녀가 되어 곁에서 살갑게 모셔서 그런 건지... 까칠하기만 하던 전하가 왠지 다정하게 변한 것 같은데?!
위대한 마녀이자 개국 공신인 황후 '데사'는 황제의 진심을 시험하기 위해 똑같은 얼굴의 108명 사이에서 자신을 찾아 내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한편, 데사를 흠모하던 어린 마녀 '아리트'는 데사를 막기 위해 몰래 내기에 참여하는데?!
바다 깊은 곳, 심해를 지나면 나타나는 나라 해국(海國). 백해국의 왕 '태랑'은 날 때부터 심장이 없어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의 심장을 빼앗아야만 한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 그 어떠한 여인과도 접촉할 수 없는 태랑은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살결이 닿아도 멀쩡한 여인, '솔루'가 나타났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잘난 맛에 살던 태랑에게 갑작스러운 여심 잡기가 시작된다!!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될 대로 되라지. “아니, 저는 그냥 뽀뽀만…….” “뭐, 좋습니다.” “예……? 뭐, 뭐가요?” 내 팔뚝을 잡은 손에 힘을 전혀 빼지 않은 채로, 그가 몸을 완전히 일으켰다. 그래, 이렇게 해서 나를 문밖으로 질질 끌고 나가……야 하는데 왜 날 침대로 던지니?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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