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옥
용은 잃어버린 생명의 구슬을 갈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용의 반려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한미한 귀족 가문의 영애 세렌은 용혈의 반려로 태어난 운명에 따라 용혈의 계승자 이스브란트 황제와 결혼한다. 사고로 잃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황제가 감춰온 진실이 드러났을 때, 그가 채운 족쇄는 이미 세렌을 단단히 옭아매고 있었다.
안젤리카 : 우리 아내가 달라졌어요
"안젤리카, 난 당신 아니면 결혼 못해." 긴 짝사랑 끝에 결혼했지만 늘 무심하고 냉정했던 남편, 도미닉. 숙부의 반역, 천정부지로 쌓인 빚, 멸문당한 친정,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난 후 회귀한 안젤리카 앞에 집착과 열기를 가득 머금고 전남편이 나타났다. "저는 더 이상 소공작님을 사랑하지 않아요." "사랑해, 안젤리카. 절대 실망시킬 일 없을거야." ……아무래도 내 약혼자가 미쳤나 보다.
용은 잃어버린 생명의 구슬을 갈구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용의 반려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 한미한 귀족 가문의 영애 세렌은 용혈의 반려로 태어난 운명에 따라 용혈의 계승자 이스브란트 황제와 결혼한다. 사고로 잃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황제가 감춰온 진실이 드러났을 때, 그가 채운 족쇄는 이미 세렌을 단단히 옭아매고 있었다.
“안 돼… 엄마, 죽지 마.” 벌써 열 번째 삶. 아홉 번이나 엄마의 죽음을 봤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 쿵, 쿵. 멀리서 발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황급히 마법진을 그렸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했다. 엄마와 나를 학대하던 황제에게서 드디어 벗어나게 된 것이다! “너는 뭐지?” 신이 빚어 놓은 듯 잘생긴 남자. 에이블란트 대공, 바로 내가 찾던 사람이다. “한 번에 왔어. 찾았다. 내 아빠 후보!” “…뭐…? 아빠 후보?” “응! 나와 내 엄마를 키워 줘!” 황당하다는 듯 보는 시선에도 상관없었다. 그는 내가 아빠 후보로 점찍은 사람이니까. “내가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줄게!” “하…?” “나는 강하니까!” 당신에겐, 내가 꼭 필요할 거야. 그러니 우릴 키워 줘!
황태자비로서의 첫날밤. 내 손에 들린 단검은 남편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평생 나를 냉대해 오던 남자의 뜨거운 피가. 황태자를 시해한 죄로 처형당하던 그 순간,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그의 아내가 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렇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모든 걸 되돌리려 한다. 이 구역의 미친 영애가 되어서라도! 그런데 뭐지? 왜 자꾸 다들 나를 찬양하는 거야? “내 악혼녀가 되길 거부한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황태자비로 삼겠다.” 게다가 날 냉대하던 황태자는 왜 이러는거야!?
"한 번만 자 볼 생각은 없으세요?" “비즈니스 결혼이라는 걸 잊었나 봅니다. 아니면 내가 싸보이나?” 상견례 자리가 끝나자마자 얘기를 꺼낸 건 설영이었다. 정략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에겐 결혼이 도피처였고, 기왕이면 임신을 해서 생모를 보고 싶었다. 흡연실에서 담배를 물고 지포라이터를 딸각거리던 범현은 입에서 담배를 빼내며 말했다. “비즈니스의 연장선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어디의 비즈니스를 정자로 합니까?” ⓒ다만,냘라,아이미디어(원작:금단)/메타툰
"이번에는 내가 엘하임 공작가를 버리겠어." 물의 가문 무각성자, 공작가의 수치 리아르테 엘하임. 쌍둥이 동생 리안에게 희생을 강요 받아 처형 당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처형식 날로부터 3년 전. 회귀한 리아르테는 자신을 죽인 가문을 떠나고자 한다. 탈출을 위해 접근한 이는 원수 가문의 아들, 미하엘 비르체. 리아르테는 미하엘을 이용하여 가문을 나갈 수 있을까? "리아르테, 모든 것을 네게 줄게." 하지만 이 관계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는데... 죽음을 강요한 가족, 그 끝에 회귀해 각성한 '진짜 주인' 리아르테의 사이다 복수극
"너도 타락하는 거다. 그럼 모든 것을 이루어 주지." 만약 그때 그의 손을 맞잡고 얌전히 정부가 되었다면, 나도 조금은 연명할 수 있었을까. 적어도 눈이 도려내지는 아픔은 몰랐겠지. "거절하겠어. 난 조국을 배신하지 않아." 10년이라는 시간을 회귀해 당신의 옆에 섰을 때 비로소 깨달았다. 추락할 대로 추락한 우리는 아주 많이 닮아 있었고, 그게 당신이 내게 손을 내민 이유였다는 걸. ============================== 글 : http://straightedge.jp/ 그림 : https://sorajima.jp/
남편과 친구에게 동시에 배신으로 독살당한 여주인공 세리니엘. 모든 것을 잃고 회귀한 그녀는 복수를 위해 괴물이라 불리는 남자, 렉시온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사랑도 정의도 다시는 잃지 않기 위해, 이번 생은 철저히 되갚아준다.
※사후 세계를 대비하세요! 죽기 직전에 받은 이상한 스팸문자. 죽은 줄 알고 눈떠보니 빙의심사국이다. 정말 사후 세계가 있다고? 책 속으로 빙의될 거라고? "특별히 선호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전생에 덕질로 모든 장르를 섭렵한 나. 다음 생은 귀염 뽀짝한 여자아이가 되어 무한한 사랑을 독차지하는 육아물을 희망했건만. 내가 빙의될 책은ㅡ 생존 난이도 S급, 고구마 가득한 무한회귀물 <세상을 구할 때까지 회귀>다. 거기에서 빙의될 캐릭터는ㅡ 주인공에게 갑질하는 망나니 귀족가ㅡ에서 갑질 당하는 평민 하인의 딸?! 하지만 죽기 직전에 가입한 <빙의생명보험 풀패키지>덕분에 특급 특혜를 얻게 되는데... 덕력에서 얻은 센스와, 보험 특혜와, 신의 편애와 총애로 고구마 가득한 S급 생존물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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