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부부는 서로 매우 사랑하지만 잘 맞지 않는 부부관계 때문에 고민한다. 그런 태명에게 위태가 위험한 '맞바람'을 제안한다. "우리, 파트너 바꿔서 해볼래?"
아름다운 변호사 아내와 대기업에 다니는 엘리트 아들에게 기죽어사는 40대 가장 도준호. 그의 집에 눈과 마음을 홀릴 가정부가 들어오자 자그마한 일탈을 꿈꾸기 시작한다.
“좆같은 소리 그만하고 밑에 깔리기나 해. 내가 위에서 박을 테니까.” “네네,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법이니 제가 깔리겠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대화에 유진은 몸을 움찔거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순간조차 그녀에게는 자극이었다. “최유진, 엎드려.” 익숙한 명령에 유진은 바닥에 땅을 짚고 엎드렸다. 뒤이어 엉덩이 사이에 열감이 느껴졌다.
친구의 누나라고 생각하며 고백한 여자가 친구의 친엄마라고...? 하지만 친구의 엄마인 걸 알게 된 건 이미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 뒤였다. "친구 엄마지만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어"
“그냥 안에 싸 버리고 두 집 살림 할까? 하아….” 고등학생 딱지를 떼자마자, 스윗한 불륜남 한주언에게 코가 꿰여 불륜녀가 되었다. 그래도 상관없었다. 그를 사랑하니까. “불륜이야, 애인이야. 네 입으로 말해 봐.” “…….” “말하라니까?” “그래, 불륜이야. 근데? 뭐 어쩌라고.” 하지만 학과 동기인 화익에게 불륜 현장을 들키게 되고, 세 사람의 사이엔 자꾸만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해 볼래?” “…….” “니네 아저씨 엿도 먹일 겸.” 아저씨, 내가 다른 남자랑 자도 와이프랑 이혼 안 할 거야? 정말?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진 11년차 권태기의 부부에게 어느 날 와이프의 고향 친구가 찾아온다. 그리곤 와이프가 없는 틈에 남편에게 알송달송한 유혹을 시작한다.
어쩌다 끌려간 호스트바에서 만난 시혁이라는 남자. 김민경은 남편과는 다른 거침없고 야수 같은 그에게 빠지고야 만다. 길들여진 그녀는 그에게 갖다 바칠 돈도 다 떨어져 버리고, 그는 점점 더 선을 넘는 요구를 하기에 이르는데... 이건 그녀의 가혹한 인생의 시작점에 불과했다. 시혁은 하수인일 뿐 그녀를 장난감으로 쓸 주인은 따로 있었다.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