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인데, 엄마가 되어버렸다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TL 소설 속 시녀가 되었습니다
심심해서 씬 좀 넉넉한 TL 소설을 읽다 그만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금방 처형당하는 쩌리 시녀로! 목표는 당연히 생존인데... 상황이 점점 꼬여만 간다. "난 내 마음에 든 것을 형제와 나누는 취미는 없다.” 순간 깜짝 놀라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대공비는 되지 마라.동생이 토끼에게 반했다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어오더군. ” “폐하! 아니, 그건….” 그는 피가 나는 내 입술을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피 묻은 손가락을 살짝 핥았다. 그저 손가락이 닿는 것뿐인데 이상하게 조마조마했다. 폐하, 살려주세요. 저는 형장의 이슬이 되기 싫어요.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죽을 기회는 세 번 뿐입니다] 게임 <화이트 랩소디>의 컨셉 디자이너 이지연. 남자친구의 양다리 사실을 사내에 알리기로 결심하고 증거를 수집하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자신이 개발한 게임의 빌런 클로에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다. 이지연은 공주 에스핀을 이용하여 자신이 죽으면 게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에스핀을 자극하고, 에스핀은 자기 엄마를 밀어내고 국왕의 옆자리를 차지하려는 클로에의 모습에 치를 떨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빨리 죽고 싶은데, 대체 왜 매번 남주들이 나타나서 도와주는 거야? 어떻게 죽어야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거지?
제국에 의해 멸망한 왕국의 못난이 왕녀 모리나. 겨우 살아 남지만, 제국에서조차 못난이 시녀 마리로 살아간다. 잘하는 것 하나 없이 항상 구박만 받던 마리는 어느 날 죽어가는 죄수를 간병하게 되고, 죄수는 선한 그녀를 위한 기도를 자처한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살고 싶은 마리. 그 바람과 기도의 기적일까. 그날부터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777(WHYNOTME), 에밀(WHYNOTME), 레종(WHYNOTME), 권겨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게임의 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서 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게임의 엔딩을 보는 수밖에 없는데… 망할 난이도, 망할 스토리, 망한 호감도 아무도 깬 적 없는 극악무도한 게임…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어째 남주 손에 죽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장기 말로 살다 비참하게 죽을 악녀, 다프네로 환생했다. 원작처럼 죽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간 수고 많았다.' 돌아온 것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그 이후, 13살 무렵으로 돌아온 다프네는 다짐했다.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겠다고. "후원해 드릴게요." "황족들을 전부 죽이고 그 위에 서시길." 그녀는 그렇게 사상 최악의 흑막을 후원하기로 했다. . . . 그런데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버트런드가 맞는걸까?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
전문 킬러였던 리에나는 낯선 세계에서 공주로 빙의해 깨어난다. 빙의를 눈치챈 약혼자는 한가지 계약을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계약내용이 한없이 이상하다. 게다가 소꿉친구인 소년백작 아르젠은 상냥한 눈빛으로 그녀를 이곳에 남고 싶게 만든다. 하지만 흔들린 것도 잠시, 자신을 소환한 자들의 암살 공격이 이어진다. 적인지 아군인지 모호한 두 남자의 미묘한 도움을 받으며 싸워나가던 리에나는 결국 소환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난 평범한 고등학생 은소리. 여름방학을 만끽하다 잠시 외출했는데 호수에 빠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북월국 둘째 공주의 몸에 빙의해 있었는데... 그것도 동생 대신 화친혼으로 팔려 가는 길 위라니! 게다가 내 혼인 상대는 온몸에 흉한 종기가 나 있고 촉수가 8개나 달렸다고? 인간 말고 다른 종족과 결혼하는 건 너무하잖아! 혹시 제물로 바쳐지는 거 아냐? 몇 번의 탈주 시도도 실패하고 결국 혼인 상대인 이종족(異種族)의 황제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럴 수가! 눈이 멀 것 같은 미남이잖아? 하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내가 화친혼을 가장해 자객으로 잠입한 것이라는 것! 집중하자, 은소리!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소설 '달의 소녀가 남겨준 사랑' 속 악녀 로제타 클리프에 빙의한 홍장미. 그녀는 서브녀인 클라리사를 학대하다 결국 클라리사의 오빠인 테런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을 가지게 된다. 구 홍장미, 현 로제타는 자신의 예정된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인생을 개척하려하지만... 뭐? 클라리사가 직접 나를 부른다고? 심지어 오빠는 나보고 계약 결혼까지 하자고 말하네? 개척과 운명, 그 사이 어딘가를 헤매는 로제타는 오늘도 고생 속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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