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사기 친 공작님을 유혹해버렸다
생계를 위해 남작 영애의 신분을 숨긴 채 길드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마리아. 어느 날, 베리윈터 공작의 결혼식을 깨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 결혼은 무효야! 제가... 공작님의 아이를 가졌어요!" 마리아의 충격 선언에 결혼식장은 술렁이고 슬슬 퇴장하려는 찰나, "자기야, 왜 이렇게 늦었어?" 베리윈터 공작이 초면에 나를 자기라고 부른다...? 얼떨결에 공작의 자기가 된 마리아는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흩날리는 매서운 눈발. 그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로젤린은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가족도, 친구도, 욕망도 남아 있지 않았으니…. 고통스러운 추위 속에서 이렇게 얼어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던 그 때, 적국의 대장군, 타몬 크라시스가 버려진 그녀를 훔쳐 달아났다.
평범한 한국인 ‘정예서’, 동생이 읽고 있던 대한민국을 휩쓴 초메가히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에 서브남주로 빙의한다. 이 서브남주,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잖아?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내 목표는 단 하나,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다. 잠깐? 피하려던 메인 남주 세드리크와 메인 여주 크리스텔이 계속 다가온다?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쓴다니까?
제국을 멸망시키러 나타난 악룡 라베스의 제물로 바쳐진 일레인. 그런데 일레인을 아는 눈치인 라베스. 심지어 소원도 세 개나 들어주겠다는데……? 어쨌든 세상은 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빌었더니 10년 전의 과거, 열여섯 살 시절로 회귀했다. 하지만 라베스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었으니, 5백 년 전, 라베스는 아끼던 계약자 랜서스 아퀴날에게 봉인당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복수심에 불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데, 제물이랍시고 바쳐진 인간이 세상에, 랜서스의 환생자? 그것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마력핵을 회수해서 복수할 테다.’라베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친절한 척한다. 그런데 이 녀석, 곁에서 지켜보니 아무래도 바보 같다.이대로 뒀다가는 라베스가 복수하기도 전에 인간 사회에서 도태될 모양새다. ‘어쩔 수 없지. 그때까지는 내가 보호해 줄 수밖에.’ 분명 귀찮은 일인데 왠지 웃음이 나온다.
"나라면 황제를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 동화와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황후가 된 언니는 폐후가 되어 돌아왔다. 그로 인해 몰살당하게 되는 그로체스터 일가. 그러나 기적적으로 열 아홉살, 언니가 황후로 선발되기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해피엔딩을 기대해도 좋을 거야, 언니. 나라면. 내가 황후가 된다면 황제를 절대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저스툰 화제의 웹소설 <레이디 투 퀸>, 이제는 웹툰으로!
결혼식 당일, 내 연인과 친구가 바람이 났다. 두 사람의 배신에 나는 죽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회귀했다. 이건 신이 내린 축복이니 정당하게 복수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이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복수에 실패하면 그들의 배신에 죽었고, 복수에 성공하면 사고로 죽고, 그렇게 몇 번을 죽고 죽고 또 죽기를 반복하던, 최후의 죽음에. 보고야 만다. 내 모든 죽음이 사고가 아닌, 제 3자에 의한 살인이라는 걸. 그래서 이번엔 죽은 척 위장하여 모든 걸 버리고 떠났다. 끝없이 날 죽이는 이 살인마를 찾아 반드시 복수하기 위하여.
런던 사교계의 이름난 중매쟁이, 스물아홉 살 '노처녀'. 상반된 두 수식어는 모두 로라 펜들턴을 가리킨다. 이안 달턴이라는 남자의 짝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 그녀. 그러나 어느 모로 보나 일등 신랑감인 그가 청혼한 상대는 바로 로라인데.
약혼자, 언니, 부모. 모든 것으로부터 버려진 그 날, 아리아드네는 15년 전으로 회귀한다. “젠장! 나는 지금 너에게 구애하는 거라고!”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전생의 약혼자부터, “울지 마, 아리아드네. 너는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다정한 왕자님까지. 이번에야말로 모두에게 복수하고, 왕비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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