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쿠 스캔들
일본 야쿠자 두목의 별장에서 그림 하나가 도난 당한다. 도둑은 결국 꼬리를 밟혀 죽임을 당하지만 그림은 이미 다른 곳으로 빼돌려진 후였다. 그리고 그 그림은 이후 벌어지는 사건의 발단이 되는데… 그림을 쫓는 자와 그림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 대체 무슨 그림이기에?!
우리는 오늘 죽는다. 작년의 오늘, 그렇게 정했다. 자살을 시도한 네 사람, 그러나 ‘죽음’의 변덕으로 자살은 실패하고 죽을 자격마저 박탈당한다. “자격을 돌려받길 원하면 나로부터 달아난 자를 데리고 와야 한다"는 죽음의 제안에 네 사람은 ‘달아난 자’를 찾아 교도소로 향하는데… [노수] 작가의 신작! 과연 당신은 죽음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어린 딸을 돌보는 싱글맘 올리비아. 그녀는 희귀병을 앓는 딸을 살리기 위해 제약회사 테라큐어로 향하고, 그곳의 CEO인 데미안 브라운이 지난밤 자신과 함께한 남자임을 알게 된다. "평생 일해서라도 비용은 다 지불할게요." "평생 일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뭐든 줄게요. 영혼이든 몸이든 줄 수 있는 건 전부!" 비밀을 가진 남자와 위험한 만남을 이어가는 올리비아. 그런 올리비아에게 늑대인간 데미안은 속절없이 끌리게 되는데….
로판 소설의 공녀로 빙의한 모쏠 형사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 웹소설 작가만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을 쫓던 강력계 형사 서현은 체포 직전, 투신하는 범인을 잡으려다 함께 떨어지고 만다. 눈을 뜨니 소설 속 세상, 하필이면 남주 카일리안을 짝사랑해 집착하고 원작 여주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죽어버리는 악녀에 빙의해 버렸다! 원작 여주랑 사랑에 빠져야 하는 카일리안이 돌변하고 개망나니 황태자 디에고가 집착하고 그냥 친구였던 수도 사령관 에론조차 구애한다! 한편, 현실 세계와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소설 속 세계에서도 발생하고 서현은 범인 역시 자신과 함께 빙의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데…
위장 잠입과 변신술의 귀재. 의금부 소속의 다모, 계서라. 자신의 진짜 신분을 숨긴 채 각종 사건을 해결해 가던 어느 날, 도성에 금혼령이 떨어진다. 세자빈을 셋이나 앞세운 세자 이 선이 네 번째 세자빈을 들인다는 것이었다. 조선 최고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세자의 금혼령으로 온 도성 안이 시끄럽던 어느 날, 서라는 세책방에서 곱상하게 생긴 한량 나리를 만난다.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나타나 서라의 일에 훼방을 놓는 이 남자. 뒷목 잡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그 남자가 말했다. “내 세자빈이 되거라.” ‘내’ 세자빈이라니? 한량의 정체는 바로 세자 이 선이었다. “세자빈들은 모두 살해되었다. 네 번째 세자빈으로 입궁하여 범인을 찾아다오. 사건을 해결하면 네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서라는 결국 네 번째 세자빈으로 입궁하는데... 서로의 이해관계가 확실한 계약 혼인이었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라는 자꾸만 이 남자가 신경 쓰인다. “내가 너의 밤이 되어주마.” “저는 밤보다 낮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니 내가 너의 밤이 되어주겠다는 말이다. 더는 혼자서 울지 않아도 되는, 그런 밤.” 종잇장 위로 서서히 번지는 먹물처럼 스며든 그가 서라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이 혼인,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필요한 게 있으면 더 절박하게 굴라는 말입니다.”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3년째 투병중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볼모로 모녀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악마같은 계부의 손아귀에 잡힌 채 잔혹하게 살아가는 민연서,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차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조직 폭력배의 상무 이사 천우재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 오대리 / 해야해, 옹쥬
“내가 너, 한 번은 구해 준다.” 음지 세계와 조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미학 전공 후 갤러리에서 근무하던 윤설. 평범한 일상은 그녀에게 사치였던 걸까. 인성 쓰레기인 조직 후계자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되다니. “그 약속 이제 지켜 주세요. 윤 대표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서론 한번 X나게 기네.” 궁지에 몰린 순간 떠오른 단 하나의 묘수. “저하고 결혼해 주세요.”
악마 같은 수와 천사 같은 공의 끈적한 몸짓. 건장한 순정남 사채업자 정혁수와 호리호리한 대학생 이은후. 사채를 쓴 동생 대신 빚을 갚기 위해 혁수 앞에 당당히 선 은후.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빚은 많았고, 대신 갚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어 힘들어하는 은후에게 혁수는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한 번에 50!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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