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하우스
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
싱크홀
어떤 노부부가 살다가 몇 년 째 비어 있었던 전원주택을 구입한 신혜 가족. 사실 전 주인이었던 노부부가 갑자기 실종되는 바람에 주택을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신혜는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지 않는다.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호숫가를 낀 그 집에서 신혜는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그림 같은 일상들은 동화책에서나 펼쳐지는 것이었을까? 어느 날부터인가 남편이 이상한 것들을 보고 듣기 시작하고, 신혜는 평소에 심약했던 남편의 사소한 착각이라 여기고 모른 척하거나 짜증을 낸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자 귀신을 보았고, 악령을 느꼈다는 남편. 하지만 신혜는 집을 떠날 마음이 없었고 그 말을 믿어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며칠 뒤 그 대가는 가혹하고 끔찍했다. 싱크홀... 거대한 구멍이 집을 삼켰고, 그 결과 신혜는 딸 강지를 제외한 남편과 아들을 잃게 된다. 그 사건 이후, 마음의 병을 얻은 신혜. 이런 신혜를 걱정한 그녀의 자매들은 서로 다른 곳에 살고 있었으나, 신혜를 위해 한 집에 모여 살기로 한다. 자매들은 하나같이 신혜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도움을 주었고, 딸 강지도 같이 키워주웠다. 신혜가 그렇게 다시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며 안정을 찾아갈 무렵 다시금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남편이 보았다던 악령이 신혜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성전용원룸, 생각지도 못한 좋은 조건에, 꿈에 그리던 최고의 자취방을 얻었다. 이사한 첫날 밤, 쿵!!! 천장이 내려앉을 것만 같은 큰 소리에 잠이 깼다. 첫날부터 이웃과 감정 상하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윗층에 올라가자, 열린 문 안으로 바닥에 쓰러진 여자가 보인다. ...이사한 첫날 밤, 윗층 여자가 자살했다.
황춘팔(정주행 스튜디오), 엄부장(정주행 스튜디오), 글빌런
이주혁. 언더커버 형사로, 기업형 조폭 DG그룹에 잠입한 지, 15년. 높은 곳으로 올라가, DG그룹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고 무너트리려 했는데…. “잘 가게.” 자신의 신분을 들키며, 조직에 의해 처리되고 만다. 죽음이 드리워진 그 순간,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환영이 나타나며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준다. “아들아.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 오너라.” 2005년, 그때로 돌아간다. “이번엔!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넣는다!” 악당이 난무하는 시대. 빌런이 되어, 악을 처리하겠다.
[첫사랑을 죽인 범인을 찾아라!] 대학 시절 내내 모든 여학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배 임진우. 진우를 좋아하던 금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되고 3년 후 진우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돌연 등장한 선배의 쌍둥이 동생으로부터 진우가 심한 스토킹 끝에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식물인간 사건을 조사하던 강력팀 형사 성민은 똑같은 증상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쓰러진 여자친구 예림을 발견하게 된다. 예림이 남긴 카메라를 조사하던 성민 앞에 카메라 속 장면들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성민은 이 사건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물건들과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한 심민진. 그런 민진에게 다가온 백가이와 금호양. 과거 왕따였던 민진에게 둘은 친구가 되어주었고, 함께 [교환일기]를 작성한다. 그렇게 즐겁게 일기를 쓰던 어느 날, 가이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민진이 슬퍼하던 찰나, 새로운 일기가 업로드된다. 작성자는... 백가이?
“아버지, 대신 감옥에 가 주세요.” 결혼식 전날, 졸음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보험심사 팀장 류서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찾아간 사람은 15년 전 인연을 끊었던 아버지였다. 하지만 그날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거짓된 공모는 오히려 15년 간 감춰졌던 과거의 진실을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내가 쓰지 않았어!" 인기 아이돌 정하진의 학폭 폭로가 터진다. 기억을 훔쳐본 듯 자세한 내용에 세상은 피해자인 민지를 '작성자'로 지목하는데. 내 기억을 훔쳐 가해자의 숨통을 조이는 정체불명의 작성자. 이건 나를 위한 완벽한 복수일까? 아니면 또 다른 덫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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