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작가와 허쉬하임 작가가 만나 다시 태어난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가 드디어 웹툰으로 런칭!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마리아의 정체에 대해 흥미 반, 경계심 반의 관심으로 제 옆에 두려는 황태자 엘리아스와 "기억이 안 난다니 별수 없죠. 앞으로는 날 잊지 않게 하면 되니까." 처음보는 게 분명한데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접근하는 대공 디트리히. 저, 저…… 저는 그냥 평범한 하녀1(특:존재감 없음)일 뿐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내 최애였던 시한부 여주의 쌍둥이 동생이 되었다! 이왕에 빙의된 거, 최애를 대신해 이 소설의 악역과 결혼했는데… "전하는 그런 화려한 망토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멈칫 "어디서 이런 센스 있는 망토를 구하셨는지 몰라." 크흠―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며 삐거덕대는 이 남자… 살인귀라던데 왜 이렇게 귀여워? 얼굴은 또 왜 이렇게 잘생겼어?! 처음에는 내 최애를 위한 계획이었지만 이거 점점… 진심으로 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나를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을 위한 감옥을 준비했습니다. 나의 여신―" "……" 예상과 다른 반응의 남주들. 『심심해하던 태초의 존재들이 당신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애리얼.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정인 흑막은 날 죽이기는 커녕 협조하겠다고…? 아니, 나는 신들의 관심이고 세계 멸망이고 관심 없다고! 그냥 원래 목표대로 건물주가 되게 해줘―!
아무튼 로맨스 판타지의 정석대로 소설에 빙의 한번 해주고, 아무튼 회귀도 한번 때려준 인생 3회차 여주인공 “리테라“. 이번 생에야말로 해피엔딩을 위해 북부의 대공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살벌한 눈빛, 덥수룩한 수염, 얼굴을 덮은 커다란 흉터들… 리테라를 기다리고 있던 건 기대와는 좀 많이 다른 북부대공이었다.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소설 속에서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왜 하필 이런 소설에 빙의한 거야?! 부모님은 거대한 빚만 남긴 채 사고로 돌아가시고 성인이 되면 병으로 죽을 운명인 가엾은 여자아이, 그게 나 '라리아'다. 이 소설의 흑막인 이카르드 공작이 견제 세력들의 눈을 속일 요량으로 나를 며느리로 들였으니 몰래 돈을 모은 후 기회를 봐서 도망가자! 병을 고칠 방법도 찾았고, 탈출 자금도 착착 모이는데… 남편, 왜 나한테 집착해?!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냉혈한 아니었니? 그리고 아버님, 저는 버리는 패여야 하잖아요. 왜 갑자기 저를 살리려고 하세요?! 계략여주 라리아와 이카르드 부자의 가족애 넘치는 시월드,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허영심 가득한 시린가 자작가의 장녀 메이어리, 약혼자와 함께 신년회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가다가 불현듯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다. 바로 자신이 전생에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의 엑스트라 악역으로 환생했다는 사실! 어떻게 죽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일단 원작의 내용이 기억난 이상 이대로 살 수는 없다고 다짐한다. 메이어리는 원래 제국 제일의 인기남인 콜누타 공작을 따라다니는 철없는 스토커에, 집안 사정 생각 안하고 사치를 일삼는 허영심 많은 영애였다. 그러나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는 소설 속 파멸 플래그를 바꾸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이어리는 소설 속 서브 남주인 네펜데스와 마주치게 된다. 변장을 하고 있지만 네펜데스가 황태자임을 바로 눈치 챈 메이어리! 결국 황태자와 비밀유지 계약까지 하게 되는데…
엑스트라로 책 빙의 8년 차, 어떤 소설에 빙의되었는지조차 모른 채로 살아온 아이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남자를 보자마자 빙의한 소설을 깨닫는데. 아하, 이 잘생긴 사내가 실은 여자라고? 죽은 오빠 대신 남장 중인 여주인공?! 그렇다면, 여주와 친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겠어! 그렇게 겨우 만난 책 주인공이 남장여주인 줄 알고 마음껏 치댔는데... "내가 정말 여자로 보입니까?" 아니, 왜... 왜 남자인 거예요? 이미 지독하게 얽혀버렸는데 어떻게 하지?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공녀."
피폐 BL <폭군의 은사꽃>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두 주인공의 역사적인 거사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별 수 있나, 아쉬운 대로 여기서 둘이 꽁냥거리는 모습이라도 봐야… ‘잠깐! 왜 하필 얘한테 빙의한 거야?’ 남주에게 가장 먼저 죽임 당하는 악녀 엔딩을 피하고 마음 편히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려고 했는데, 역대 최강 집착광공이 어째서인지 한 마리 순한 양이 되어 나한테 예쁨 받으려고 한다. ‘…앨리스, 나도 예뻐?’
소설 속 엑스트라, 최약체 하급 바람의 정령으로 빙의한 ‘아셀라’. 나약하기 그지없던 아셀라는 정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남기 위한 분노를 삼킨다. 모든 정령은 신의 뜻에 따라 정해진 기사와 맹약을 맺는데, 아셀라는 제국 최고의 기사단장 ‘라세즈 시에르텐샤’와 맹약을 맺게 되었다?! “라세즈? 그의 정령은 첫 전투에서 죽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라세즈와의 맹약부터 끊어내야 한다. 다행히도 서로의 상대가 되길 원치 않았던 두 사람은 상대가 구해질 때까지만 맹약을 잇기로 하고, 끝이 정해진 “시한부 맹약”을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시한부 맹약의 끝이 찾아오고 아셀라는 드디어 맹약을 깨려는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라세즈! 갑자기 맹약을 해지해줄 수 없다고 하는데! 심지어 어쩌다 주워버린 두 번째 기사 카이로스는 라세즈를 밀어내고 첫번째가 되겠다고 하고, 원작의 남자 주인공인 황태자와 제국의 바람둥이 에드워드까지 본인을 기사로 삼아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고 이 모든 남자들을 질투하는 상급 정령 헤르휘스까지. 쓸모없는 흙수저 정령이었던 아셀라에게 손을 뻗치는 무수한 남자들! 이 소설 속에서 조용히 살아남으려던 그녀에겐 부담스럽기만 한데……. “저 같은 정령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B 작가와 허쉬하임 작가가 만나 다시 태어난 <처음부터 여기 있었는데요>가 드디어 웹툰으로 런칭! 작가도 잊어버린 엑스트라 하녀가 불쌍해서 댓글을 단 다음 날. 그 불쌍한 하녀, 마리아 메이어에 빙의해 버렸다.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탓에 유령이란 칭호까지 획득. 그래도 성실하게 제 일만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미래의 황태자와 대공이라는 거물들이! "기척을 느낄 수가 없다니. 네 정체가 도대체 뭐지?" 마리아의 정체에 대해 흥미 반, 경계심 반의 관심으로 제 옆에 두려는 황태자 엘리아스와 "기억이 안 난다니 별수 없죠. 앞으로는 날 잊지 않게 하면 되니까." 처음보는 게 분명한데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접근하는 대공 디트리히. 저, 저…… 저는 그냥 평범한 하녀1(특:존재감 없음)일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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