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과 악당이 만나면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빌런의 정의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자'와 초능력자의 폭주를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가이드인 베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조용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S급 초능력자, ‘빌런' 데이브의 가이드로 매칭되고 마는데...! “아아, 베티... 네가 내 가이드라니.” 세계 최강의 빌런에게 집착 받게 된 베티, 그녀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배드엔딩만 쓰는 피폐소설작가 변수아는 누군가의 저주로 인해 현재 연재중인 ‘청춘의 끝에’의 악녀 최세화로 빙의된다. 인성파탄자, 소시오패스, 이중인격자, 싸이코패스뿐인 소설 속에서 과연 수아는 살아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힘 없던 13황자가 황제가 되자마자 한 일은 스승인 요요화에게 사약을 내리는 것이었다. 이전 생에 요요화가 황자를 여러번 죽였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약을 마신 요요화는 황자처럼 회귀하게 되고, 황자에게 잘해주다 도망치기로 마음 먹지만 황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미치겠군. 이전엔 죽이고, 저번엔 무시하더니. 이제야 좀 예쁘게 군다 싶었는데. 달아나려 해?”
“넌 날 가질 수 없어. 날 죽일 수 있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가족을 몰살한 전남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나는 또 다시 회귀했다. 전남편 효조의 집착에서 벗어나,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나를 가지라 한다. “휘타,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될 대로 되라지. “아니, 저는 그냥 뽀뽀만…….” “뭐, 좋습니다.” “예……? 뭐, 뭐가요?” 내 팔뚝을 잡은 손에 힘을 전혀 빼지 않은 채로, 그가 몸을 완전히 일으켰다. 그래, 이렇게 해서 나를 문밖으로 질질 끌고 나가……야 하는데 왜 날 침대로 던지니?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 살의 도현과 만나게 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흩날리는 매서운 눈발. 그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로젤린은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가족도, 친구도, 욕망도 남아 있지 않았으니…. 고통스러운 추위 속에서 이렇게 얼어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던 그 때, 적국의 대장군, 타몬 크라시스가 버려진 그녀를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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