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 5화 연재 1회 정기휴재] <엘리아스 전기>.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세계를 구하고 끝나는 소설의 남주인공 엘리아스. 이 세계에 존망이 남주인공에게 달려있다. 그런데, 그 남주의 아버지가… 우리 도련님? 한국의 기억이 전생인 줄 알았는데 소설에 빙의한 나. 남주가 무사히 태어나서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면 첼리드 도련님이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게 중요해! 카르덴 엘리아스를 무사히 탄생시켜야 예정된 종말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도련님의 운명도 바꿔야지! 그런데, 운명의 상대와 이어질 수 있도록 도련님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왜 오늘은 안 따라와?” “어제는 왜 내내 안 보였고?” “그 목걸이는 내가 준 게 아닌데.” “설마 아일린 너….” 도련님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말고 다른 놈 생긴 건 아니지?” ⓒ빠라빠,왕백(원작:한이윤)/학산문화사
나, 다람쥐인 거야? 어째서, 어떻게, 왜? 눈을 뜨니 다람쥐였다. 그것도 마법사의 마력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귀하디 귀한 ‘신수’ 다람쥐. 하지만 난 분명 인간이었는데?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력을 차곡차곡 모아야 하는 상황. 이 일에 안성맞춤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장래에 무시무시한 악당이 될 요한 하이라드! 아직은 청순가련하기만 한 그를 매일 밤 찾아 도토리도 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동시에 그 거대한 마력을 열심히 저축하는데…. “내 다람쥐.” 응? 내가? 언제부터? “내가 없는 곳에선 위험하게 다니면 안 돼. 안 그러면 내가 지켜줄 수 없으니까.” "큐웅?" 악당으로 성장할 이 어린 공자가 어딘가 이상하다. 아주 많이!
축복과 악운을 타고난 북부의 공작 레녹스 칼라일에게 삶은 늘 쉽고 명료했다. 생과 사, 흑과 백 원하는 것은 빼앗아 취하고, 쓸모없어진 것은 버리면 그만. 7년 전, 부모의 복수를 조건으로 그를 찾아왔던 계약 연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제가, 첫눈에 반했거든요.’ 만족스러운 거래였다. 영리하고 비밀스럽고, 눈치까지 빠른 줄리엣 모나드. 소꿉장난 같은 연인 놀이가 질리면 언제든 쉽게 끊어낼 수 있는 편리한 관계. 그렇게 확신했다. “이제 그만할래요. 더이상 전하를 사랑하지 않아요.” 겨울처럼 고요한 얼굴로 봄처럼 안겨오던 여자가 고백하듯 이별을 말하고 가장 날카로운 비수로 그를 찌르고 달아나기 전까지는. * 몰락한 백작 영애, 공작의 철없는 시한부 연인. 줄리엣 모나드에게 삶은 늘 공평하고 잔인했다. 운명이 그녀에게 두 번째 삶을 주고 무엇 하나 바꿀 기회는 허락하지 않은 것처럼. 안아보지 못한 아기, 구하지 못한 부모님. 여름처럼 오만하고 가을처럼 잔인한 첫사랑이었던, 그러나 이번에도 결국 그녀를 영원히 잊을 남자. 닫힌 문 앞에서 줄리엣은 생각했다. 손안의 열쇠는 작고 초라하고, 눈앞의 견고한 문은 열리지 않을 것이다. 발버둥 쳐도 정해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면 뭘 해야 할까? 줄리엣은 첫사랑이었던 남자에게 계약을 제안했다. 내 복수를 도와주면 원하는 걸 줄게. 똑같이 기만당하고 버림받느니, 이번에는 차라리 이용하고 이용당하다가 먼저 제 방식대로 이 관계를 끝내주겠노라고. 계약 연인을 버리고 도망친 7년째 밤. 차가운 오해와 배신이 들끓는 추격전의 끝에서 줄리엣은 처음으로 견고한 운명이 삐걱이며 어긋나는 소리를 들었다. “네가 졌어, 줄리엣. 그러니까 포기해.” “도망치려거든, 내 애를 가진 걸 들키지 말았어야지.” 문이 열리고, 비밀이 탄로 났다. 나비의 날갯짓이 불러온 폭풍으로부터 아주 오래 기다려온 약속과 복수가 시작되었다.
어릴때 어머니를 잃고 남은 건 나와 동생 레이븐뿐. 하나뿐인 가족인 동생을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 할수있었다. 그리고 동생의 탄탄한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명문학교에 입학시켰다. 그런데.....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을 줄 알았던 동생의 사망소식이 나에게 도착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절망에 빠져 무덤 앞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데 본인이 동생 학교 학생회장이라 주장하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더니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했다. "멜로디, 시간을 돌려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래요?" 사기꾼 같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가 악마라 해도, 동생만 되살릴 수 있다면...!!! 나는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야 했기에 덜컥 그와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정말로 1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거두절미하고 나는 바로 그 문제의 사립학교인 "세인트 글로리아 사립학교"에 편입했다. 아직 살아있는 내 남동생을 찾아내 지키기 위해. 그런데 회귀후 저택을 나가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힘들게 도착한 이 학교까지... 어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동생은 나를 만나주지 않고, 학생들은 레이븐이 절대 스스로 학교를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학교 곳곳에서 귀신과 유령이 등장하며 '괴담'이 발생하고, 어쩐지 내 동생이 그 괴이한 현상과 연관이 있는 듯했다. 하지만 나는 다시는 동생을 잃을 수 없다. 나 멜로디 헤이스팅스, 이 괴담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고 동생을 지켜 함께 학교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내 이름은 에이미. 전생에 읽은 책 속 조연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난 것까진 좋은데… 16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 언니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숲속에서 남자 하나를 주워 왔다?!! ‘남자’를 ‘주워’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이 되는 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미친 대공(…이자 남자 주인공!) ‘리녹 이베르크’ 라는 것. “넌 누구냐.” “다, 당신을 주워온 것은 나예요!” 원작의 내용처럼 남자 주인공을 주워 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언니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가 사망 플래그를 꽂은 줄 알았는데…. “에이미. 내가 널 볼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인데, 네가 없는 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라? 이거, 사‘망’ 플래그가 아니라 사‘랑’ 플래그였나……? 밤만 되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이 늑대 같은 남자로부터 나는 정말 멀리 벗어날 수 있을까??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송가희
수많은 전생에서 요절했던 이유가 바로 ‘결혼’ 때문이란다. 이번 생은 일부러 못생기게 태어나게 한 거죠, 신님? 그렇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되어 사업에 뛰어든 아데뜨. 사업은 승승장구, 이번 투자만 성공하면 되는데… “남자가 아닌 투자가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여자라서 거절당했다면, ‘남장’을 해서라도 투자하고 만다! 아데뜨는 외조부 ‘테루사프 남작’의 이름으로 ‘마테일로 공작’에게 찾아가지만, 마테일로 공작은 어쩐지 투자 얘기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괜찮다면 남작과 한 번 더 만나고 싶은데.” …그런데 이 남자, 대체 무슨 속셈인 거지? 왜 자꾸 다가오는 거야?! 제발 그만둬! ***** 웹툰 <이번 생,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는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각색·재구성한 것으로 원작의 내용 및 전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삶이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망설이지는 않았을 텐데….’ 황폐한 전쟁 폐허에서 힘든 삶을 살던 루비카는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르망의 반지와 함께 22살,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된 루비카. 회귀한 루비카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 아르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왕국 최고 권력자인 클레이모어 공작의 청혼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탐욕스러운 삼촌 내외 때문에 결국 공작 부인이 된 루비카는 남편의 재산을 탕진해 ‘사치스러운 공작 부인’이란 불명예를 얻고 이혼할 계획을 세운다. ‘부부들이 헤어지는데 가장 흔하고 결정적인 원인이…돈 때문이 아닌가?! 꼭! 이혼 당하고 말 거야!’ 하지만 의도한 바와 달리 그녀의 넘치는 재능으로 인해 그녀의 명성은 높아만 지고, 무관심한 줄 알았던 남편도 서서히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 그녀의 사치가 도달한 끝은 과연 어디일까? ************************** [표지 및 타이틀 로고 디자인] 송가희 ************************** 웹툰 [공작 부인의 비밀 의상실]은 매주 목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 장인 '소니도르'. 어느 날, 느닷없이 집에 들이닥친 황제에게 영원한 잠에 들어버린 황태자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짐의 잠꾸러기 아들을 깨워줬으면 좋겠군." 소니도르는 온화한 성정과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 이에게 칭송받는 황태자 '마르멜'의 꿈속에 들어가지만 어쩐지 마르멜의 꿈속은 음산하고 황량하기만 하다. "방금 날 죽일 기세였지?!" 사람을 싫어하는 황태자의 취향에 맞추어 소니도르는 각양각색의 동물로 변해 마르멜이 잠든 이유를 하나둘 찾아나가고, 마르멜도 점점 소니도르에게 마음을 열어가는데... "전하 저를 믿으세요?" 과연 소니도르는 영원한 잠에 든 마르멜을 깨울 수 있을까?
“전하, 그럼 저랑 내기하실래요? 제 하녀의 이름도 한 달 뒤에 잊고 계실지, 아닐지.” “그나마 다행이네. 눈 한번 마주치기가 어려운 하녀님이신데, 이름은 외우기 쉬운 편이라.” 리아나 시어도어는 주제를 아는 하녀였다. 제가 모시는 아가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황자와 한 내기마저 납득할 만큼. 하녀가 황자를 마음에 품다니, 가당치도 않지. 그래서 짧은 짝사랑을 접으려고 했는데. “일리드 황자 전하가 마니쉬로 각성하셨습니다. 신관의 명에 따라 그를 진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라드나인 리아나 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그가 자신이 없으면 죽는 몸이 되었단다. "리아나, 왜이렇게 늦게 왔어." "다시는, 날 혼자 두고 가지 마." 푸른 눈동자 속엔 겁먹은 자신의 얼굴이 담기자, 그는 천사 같은 얼굴로 살포시 웃어 보였다. 집착의 시작이었다.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 5화 연재 1회 정기휴재] <엘리아스 전기>.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세계를 구하고 끝나는 소설의 남주인공 엘리아스. 이 세계에 존망이 남주인공에게 달려있다. 그런데, 그 남주의 아버지가… 우리 도련님? 한국의 기억이 전생인 줄 알았는데 소설에 빙의한 나. 남주가 무사히 태어나서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면 첼리드 도련님이 운명의 짝을 만나는 게 중요해! 카르덴 엘리아스를 무사히 탄생시켜야 예정된 종말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도련님의 운명도 바꿔야지! 그런데, 운명의 상대와 이어질 수 있도록 도련님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왜 오늘은 안 따라와?” “어제는 왜 내내 안 보였고?” “그 목걸이는 내가 준 게 아닌데.” “설마 아일린 너….” 도련님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말고 다른 놈 생긴 건 아니지?” ⓒ빠라빠,왕백(원작:한이윤)/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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