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여주의 새엄마가 되었다
죽었다가 살아났더니 결혼식장, 그것도 수인국 수장 늑대 공작과의 결혼식장에서 눈을 떴다.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글로리아 공주로 태어나버려서 당황스러운데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그것도 토끼라니 귀여움 한도 초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딸내미와 잘생기고 상냥한 늑대 남편과의 삶이라니 오히려 좋아!
폭군 아빠는 내가 지킨다!
로판 소설 속 평범한 시골 꼬마로 환생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악역 공작가에서 추방당했던 후계자라고 한다. 악역 가문으로 돌아가게 되면 나쁜 놈들에게 당할꺼야! 아빠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엔… 그런데 우리 아빠가 폭군이었다고? 내숭으로 무장한 힘숨찐 육아대디와, 아빠의 동심을 지키려는 흑막꿈나무 딸의 착각계 힐링 스토리.
죽었다가 살아났더니 결혼식장, 그것도 수인국 수장 늑대 공작과의 결혼식장에서 눈을 떴다.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글로리아 공주로 태어나버려서 당황스러운데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그것도 토끼라니 귀여움 한도 초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딸내미와 잘생기고 상냥한 늑대 남편과의 삶이라니 오히려 좋아!
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어 새로 얻게 된 삶에 사랑을 바랬다. 그런데 웬걸?!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다. 게다가.."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동(東) 마계 지배자인 제 2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인 황태자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가질 수 없었던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모님.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떠 보니, 환생했다. 그것도 제국의 공주로! 그런데 이 나라 좀 이상하다! 오빠 같은 아빠, 꼬리 하나 달렸을 거 같은 진짜 오빠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귀찮게 한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이번 생엔 조용히 지내다가 떠날 거야! 그랬는데! 분명 내 목표는 그랬는데! 황궁의 숲을 주질 않나, 성을 하사하질 않나, 이젠 심지어 한 살인 나에게 나라를 주겠다고?! 이 나라는 미쳤다!! “안 돼! 이대로 나의 조용한 생활을 포기할 순 없어!”
선황제의 늦둥이 딸, 발레리 벨로프는 어미인 앨리시아에게 오랫동안 학대를 받다 그녀의 죄로 얼어붙은 설산에 유배를 당하게 된다. 그곳에서 불행히도 많은 이들을 공포에 떨게 한 괴물의 빙결 능력을 갖게 되어 끝내 절망한 발레리는 19살 생일에 스스로 죽음을 택하지만 죽음 속에서 눈을 떠보니 앨리시아에게 학대받던 9살의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발레리는 과거와 달라지기 위해 자신을 설산으로 유배시킨 황제이자 이복 오빠인 밀러드에게로 도망치고, “폐하. 제발 저를 구해주세요! 시키시는 건 뭐든 다 할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그날을 기점으로 발레리의 삶은 과거와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발레리는 세상과 단절된 채 능력을 숨기고 살아가는 어둠 속의 아이를 만난다. “안녕, 괴물.” “나도 너와 같은 괴물이야.”
황실 소속 흑의 기사단장이자 대륙 최연소 소드 마스터의 칭호를 가진 루시아. 그런 루시아의 이명은 '검은 괴물'이었다. 40여 년의 칩거 생활. 향년 92세, 숨을 거두기 직전 25살 때로 회귀한 루시아는 전생에 저질렀던 자신의 과오를 후회한다. 어린 성녀의 끔찍한 죽음, 신전의 희생이란 이름 아래 펼쳐진 봉인… 그리고 그 성녀를 신전에 데려다준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 지금, 루시아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 어린 성녀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폐하, 저 육아휴직을 내야겠습니다."
어머니는 제국에 하나뿐인, 대공의 실종된 딸이었다. 하지만 대공이 어머니를 찾았을 땐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고, 남은 건 14년간 방치된 채 살아온 나뿐이었다. 내 정체를 밝히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그에게는 복수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살해당했다. 그것도 어머니가 괴로움 속에 돌아가시도록 수작을 부린 이가 작은 할아버지라는 작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에 말이다. 인생 2회차, 그저 엄마를 지키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누구보다 다정한 할아버지와 숙부, 사촌 오빠와 계획에도 없던 용병왕까지 은혜를 갚겠다며 내게 찾아온다? '이런 분위기 좀 어색하지만… 그리고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제국을 멸망시키러 나타난 악룡 라베스의 제물로 바쳐진 일레인. 그런데 일레인을 아는 눈치인 라베스. 심지어 소원도 세 개나 들어주겠다는데……? 어쨌든 세상은 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빌었더니 10년 전의 과거, 열여섯 살 시절로 회귀했다. 하지만 라베스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었으니, 5백 년 전, 라베스는 아끼던 계약자 랜서스 아퀴날에게 봉인당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복수심에 불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데, 제물이랍시고 바쳐진 인간이 세상에, 랜서스의 환생자? 그것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마력핵을 회수해서 복수할 테다.’라베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친절한 척한다. 그런데 이 녀석, 곁에서 지켜보니 아무래도 바보 같다.이대로 뒀다가는 라베스가 복수하기도 전에 인간 사회에서 도태될 모양새다. ‘어쩔 수 없지. 그때까지는 내가 보호해 줄 수밖에.’ 분명 귀찮은 일인데 왠지 웃음이 나온다.
무림의 흑막이었던 고수 진단예, 죽었다 살아 났더니 웬 아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 아기, 성왕의 후계자라지만 고통만 받다가 요절할 운명이라니? 내가 이 몸에 들어온 이상 그 꼴은 못보지. 무림을 호령하던 실력으로 세상을 휘어잡고, 모두의 마음도 사로잡는 수상하지만 귀여운 아기의 통쾌한 여정이 펼쳐진다!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