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
흩날리는 매서운 눈발. 그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로젤린은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가족도, 친구도, 욕망도 남아 있지 않았으니…. 고통스러운 추위 속에서 이렇게 얼어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던 그 때, 적국의 대장군, 타몬 크라시스가 버려진 그녀를 훔쳐 달아났다.
악녀지만,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
제국 최고의 미녀인 나, 비앙카 크로포트. 우연히 읽게 된 소설에서 약혼자인 리카르도와 내 이름을 발견하 게 되고 책 속 악녀가 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싫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 나, 비앙카 크로포트는 책이 정해놓은 운명을 거스르기로 했다.
흩날리는 매서운 눈발. 그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로젤린은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살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가족도, 친구도, 욕망도 남아 있지 않았으니…. 고통스러운 추위 속에서 이렇게 얼어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던 그 때, 적국의 대장군, 타몬 크라시스가 버려진 그녀를 훔쳐 달아났다.
10년차 경력직 빙의자 아이리는 3년간 빚을 내며 마법을 배웠지만 처참한 마나 운용량으로 변변찮은 기술도 못 배우고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하녀로 전락한다. 어느 날, 어린 도련님의 장난으로 대공가 지하 서고에 갇히게 된 아이리. 그나마 웬 마법진 덕분에 매일 생기는 샌드위치와 마법책으로 연명한다. ‘나가면 도련놈 고소할 거야… 아니, 나가게만 해줘.’ 100일이 되던 날, 마침내 문 밖으로 나선 아이리의 앞에는 몬스터로 가득찬 폐허와 훌쩍 자란 도련님이 나타나는데... 빙의자로서의 혜택 없이 이세계에 떨어진 아이리는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숲에서 거둔 아름다운 소년 때문에 천 년의 계획이 망가져 버렸다. 결국 아리엘은 그 소년을 버렸다. 10년 후. 버림 받은 원한을 품은 소년, 세드릭이 숲에 쳐들어 온다. 그리고 세드릭은 숲을 활활 태우는 불길 속에서, “결혼하자, 아리엘.” 이라며 청혼했다. 아리엘, 나이-1000살+@, 직업-대마법사. (특이사항 : 마력 없음) 아무래도… 인생 계획을 새로 짜야겠는데?!
런던 사교계의 이름난 중매쟁이, 스물아홉 살 '노처녀'. 상반된 두 수식어는 모두 로라 펜들턴을 가리킨다. 이안 달턴이라는 남자의 짝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 그녀. 그러나 어느 모로 보나 일등 신랑감인 그가 청혼한 상대는 바로 로라인데.
"내 후궁들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한 다섯 정도."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 그녀의 첫사랑 하이신스는 황제가 되기 위해 본국 권력자의 딸과 결혼한다. 충격 받는 라틸. 하지만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황태녀가 되고,이복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황위를 지켜낸다. 그렇게 여황제가 된 라틸에게 대신들은 국서를 맞을 것을 제안하는데, 뭔가, 심기에 거슬린다. '왜 여황제는 후궁을 못 들인다는 거지?' "저도 최소 다섯 명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좋다면 하렘으로 들여보내세요,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국서로 삼을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여황제의 하렘으로,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들이 모여든다!
“아이를 가졌어요. 다른 남자의. 그래도 혼인하겠습니까?” 대륙에서 가장 잔인한 용병대 수장의 청혼을 거절하기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한 거짓말이었다. 그런데 대답은…… “누구 애든 상관없으니 낳아요. 대신 나는 공주님을 가질 테니.”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망해 가는 가난한 왕국의 공주에게, 이 남자는 대체 무얼 바라는 걸까.
1년 후, 처형당할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아네트. 어떻게든 살기 위해 저주받은 북부 대공과 계약 결혼을 한다. 그런데... “오늘 밤도 안아주시면 안 됩니까?” 손만 닿아도 질색하던 남편이 요망해졌다! 게다가! “북부, 제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등극?” “대공비, 특산품 완판??” 왜 이렇게 술술 잘 풀리는 거지? 혹시 나, 대공비가 체질인가?
제국에서 독립하고자 반란을 일으킨 랭카스터 공작가, 황제의 충실한 기사였던 라슬로 크리서스의 손에 무너지고, 비참하게 잡혀 온 것은 젊고 아름다운 랭카스터 공작 부인, 이델 랭카스터였다. ‘전리품’으로서 귀족들 앞에 놓여진 그녀를 황제는 하녀가 필요하다고 하는 라슬로 크리서스에게 하사한다. 라슬로의 ‘소유물’이 된 이델은 치욕스러운 짓을 당하기 전에 목숨을 끊자고 마음먹지만, 라슬로는 그녀에게 '진짜' 하녀로 고용했다며 일을 지시한다. 그러나 완벽한 공작부인이었던 그녀의 눈에 크리서스 백작가는 너무나 허술한데… '공작부인'의 경력을 가진 신입 하녀 이델은 크리서스 백작가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