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씨 일가는 자손 대대로 단명할 것이며, 용이 된 이무기의 후손들은 인간이 되어 더 이상 승천할 수 없으리라.”
불완전하게 승천한 이무기의 후손인 해권은 본래 영물이었으나 선조의 실수로 인간이 되어버린 존재이다. 하늘이 내린 저주를 풀기 위해 도씨 가문이 갖고 있는 ‘용린’을 찾아야 하는 해권의 집안은 아득한 시간을 도씨 가문을 위해 희생하였음에도 ‘용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이에 해권의 집안은 그를 도씨 가문에 보내 도찬의의 시중을 들게 하고 그와의 친분을 이용하여 ‘용린’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찬의를 만난 후 줄곧 그를 짝사랑하던 해권은 찬의를 이용하는 것을 주저하고 설상가상으로 찬의는 해권 몰래 유학을 떠나버린다. 그리고 해권에게 말없이 떠났던 그날처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고, 찬의와 다시 조우하게 된 바에서 해권은 몸에 이상한 열이 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 본 작품에는 공포스러운 연출과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홍요한.
이사 첫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집에서의 첫 밤을 보내는데 뜻밖에도 귀신을 보게 된다.
한 번의 악몽이라 생각했던 귀신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통에 괴로워하는 요한.
우연한 사건으로 이 귀신 문제를 해결할 단서가 어색한 사이의 직장 후배 고필립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필립을 집에 들이는데….
[네 말 한마디면, 널 괴롭게 하는 모든 것…없애 줄 수 있어.]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해양 연구소 '마린'에 새롭게 입사한 인턴, 구효서.
직원들의 텃세에 잔심부름만 하며 힘든 신입 생활을 보내던 효서는,
사람에게 포악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기피하는 범고래를 돌보게 된다.
평소 범고래에 관심이 많았던 효서에게
난폭하고 흉악한 범고래가 갇힌 수족관은 외롭고 쓸쓸한 인턴 생활의 유일한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매일 이렇게, 너랑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범고래에게 혼잣말로 읊조린 이후부터
갑자기 연구소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되기 시작한다.
공포에 빠진 효서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이제 단 둘이 있게 됐네?"
물에 젖은 새까만 머리, 새하얀 피부. 번뜩이는 눈.
흡사… 범고래가 사람이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남자는 연구소 주변을 계속 맴돌며 효서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이 남자는 누구고,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증폭되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미궁 속에서…
"내가 왜 동물이야? 이렇게 네 옆에 인간 모습으로 있잖아."
왜 점점, 이 남자에게 매혹되는 것일까.
방치된 동물원 속 호랑이에서 사람이 된 주호
그런 주호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신비로운 힘을 가진 희헌
어린 시절을 형제처럼 함께 보내던 두 사람은 희헌의 실수로 헤어져 지내게 되는데
10년 후 어느 날 주호에게 희헌의 다급한 연락이 닿는다.
「지금 당장 만나야 해요. 주술이 풀리고 있어요.」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그곳에서 주호는 주술을 보강하기 위한 다소 충격적인 방법을 듣게 된다.
「백일동안 저랑… 해야 돼요.」
주호는 이대로 무사히 백 일을 보내고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인물소개
페란스 로사델 카벨리카(수): 29세. 오메가. 위스타드의 왕위 계승자.
선왕이 죽고, 섭정이 된 아만다리스 공작에게 속아 각인한다. 인생의 목표는 각인을 깨고 개새끼 아만다리스를 죽이는 것. 그걸 위해 노예 출신의 상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함. 천사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입담.
#사기각인피해자 #몹시억울했수 #섭정개새끼내가꼭죽여버리겠수 #앗맘에드는알파발견 #근데걔도개새끼같수 #왕자인생이왜이래...
로젠게인 알란드 콜더스트(마르스티엘)(공): 26세. 알파. 노예 출신이라는 점 빼고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이국의 상단주.
각인을 깨는 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으로 사교계의 이목을 끈다. 사실은 귀족가의 번듯한 알파 자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페란스 왕자의 각인에 우연히 휘말려 가문이 도륙당하고 홀로 추방당한다. 신분세탁 후 고국을 찾았지만 진짜 목적이 과연 복수인지는 작가도 헷갈림. 지독한 마이페이스형.
#연하공 #몹쓸취향이공 #어릴때부터수밖에안보였공 #점찍고돌아왔공 #이번에는꼭가질거공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위스타드 왕국의 현 왕위계승자이자 오메가인 페란스 왕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선왕이 죽고 막 발현하던 시절, 섭정 아만다리스의 계략으로 그에게 각인을 하게 됐다는 것.
그 뒤부터 국정은 아만다리스의 손아귀로 굴러떨어지고 페란스는 허울뿐인 왕관을 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국의 방문자가 위스타드를 방문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각인을 푸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페란스는 각인을 풀기 위해 이국인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각인을 풀려는 고통스러운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국은 점자 수상해지고, 그 와중에 페란스는 배우자의 정체를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그는 오래전 반란에 휘말려 외국으로 추방당한 귀족가의 생존자.
그의 목적이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페란스에게는 유산의 위기가 찾아오고, 결국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페란스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서 과거로 돌아간 페란스가 눈을 뜬 시점은 마침 위스타드 왕국에서 반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었다.
배우자의 가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도, 그를 구하는 일도.
그리고 오해 없이 그의 애정을 얻는 일도.
슬럼프가 온 천재 화가 권현성. 후원 받던 기업에게 배신당하면서 남 몰래
파헤치고 있었던 어머니의 표절 사건 수사를 중단하게 되고, 작업실과 집까지
정리해야 할 위기에 놓인다. 심지어 자신의 자리를 대신 꿰찬 사람이 과거
현성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전 남자친구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현성에게 각자의 목적을 가진 세 남자가 접근하는데...
현성과 하룻밤을 시작으로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는 패기 있는 연하남 유희,
승계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현성에게 접근한 유희의 친형 유리,
현성을 다시 차지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남친 이해인.
현성은 세 남자 사이에서 어떤 관계도 정의하지 못한 채 갈등한다.
“도씨 일가는 자손 대대로 단명할 것이며, 용이 된 이무기의 후손들은 인간이 되어 더 이상 승천할 수 없으리라.”
불완전하게 승천한 이무기의 후손인 해권은 본래 영물이었으나 선조의 실수로 인간이 되어버린 존재이다. 하늘이 내린 저주를 풀기 위해 도씨 가문이 갖고 있는 ‘용린’을 찾아야 하는 해권의 집안은 아득한 시간을 도씨 가문을 위해 희생하였음에도 ‘용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이에 해권의 집안은 그를 도씨 가문에 보내 도찬의의 시중을 들게 하고 그와의 친분을 이용하여 ‘용린’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찬의를 만난 후 줄곧 그를 짝사랑하던 해권은 찬의를 이용하는 것을 주저하고 설상가상으로 찬의는 해권 몰래 유학을 떠나버린다. 그리고 해권에게 말없이 떠났던 그날처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고, 찬의와 다시 조우하게 된 바에서 해권은 몸에 이상한 열이 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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