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니겠지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저리기 시작했다. '별 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었다.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된 나는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이혼자녀
오랫동안 연을 끊었던 아버지의 죽음. 장례식장에서 마주한 건 눈물이 아닌, 파도처럼 밀려 드는 기억과 상처였다. 그 끝에서 '제훈'은 삶과 용서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된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저리기 시작했다. '별 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었다.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된 나는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오늘부터 우리가 네 가족이야.” 15년 차 위탁가정 똘복이네 가족과 새로 온 아기 빵실이의 일상, 육아, 입양, 위탁, 그리고 이별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한 순간, 고양이 하루는 입양되기 전 어린 시절로 돌아온다. 자신을 아직 모르는 엄마 소원을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억 속 집을 향해 길을 나서지만, 사람의 말도 길도 알 수 없는 작은 고양이에게 세상은 너무 넓고 험하다. 하루는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사람보다 먼저 떠나게 된 반려견들이 가는 곳, 강아지별. 이곳에선 일 년이 하루와 같다고 한다. 그런 강아지 별에 오게 된 아홉 살 토리. 가족들이 없는 낯선 곳에서 토리를 반겨주는 선생님과 친구들. 선생님 말씀으로는 백 밤만 자면 가족들과 만날 수 있다는데. 오자마자 가족이 보고 싶어진 토리가 백 밤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연주는 사랑했던 은성의 성공을 위해 그를 떠난 뒤,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10년 후, 한별의 엄마가 된 연주는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자신이 참여할 영화의 주연이 은성임을 알게 되는데. 한편, 은성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 아무런 설명 없이 떠난 연주를 10년 만에 재회하자 다시금 그녀를 붙잡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솟아오른다. 과거의 감정을 모두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전보다 더 절실하게, 그녀가 이 생의 단 하나뿐인 사람처럼.
주인공 임한이는 친오빠 집에 얹혀사는 26살 은둔형 외톨이다. 평온한 백수 생활을 연명하던 한이에게 오빠의 결혼이라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치고, 한이는 집을 나가줘야 하는데... 하지만 한이는 그동안의 길었던 은둔형 외톨이 생활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오빠는 한이에게 때마침 시에서 시작한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권유하고, 한이는 은둔형 외톨이 센터에서 자신과는 다른 유형의 은둔형 외톨이들과 만나게 된다.
인서울대생 동생과 N수생 형. 일란성 쌍둥이인 두 형제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평생 동생 준수와 비교당하며 살아온 형 준서는 엄마의 제안으로 동생의 과잠을 대신 입게 되고, 그렇게 그의 아슬아슬한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가 찾아와 이름을 세번 부른다. 마중 나온 저승사자 와 망자가 삼도냇가에 이르면 의령수라는 아주 큰 나무가 있는데, 그 밑에 작은 식당 '살아생전'이 있다. 망자가 생전에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과 그곳 으로 안내하는 저승사자 '사'의 이야기. 2023년 지상최대공모전 2기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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