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령새 왕녀님
전쟁으로 패망 직전에 몰린 로이몬드의 여덟 번째 왕녀 제르. 적군에게 납치됐다 깨어나 보니… 새가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것도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가! 비록 새의 몸이지만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 하지만 진짜 새 취급도 정도껏 하라고!! “궤에에엑!"
공작님의 곰인형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 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최성하,곰돌/동아,지티이엔티
전쟁으로 패망 직전에 몰린 로이몬드의 여덟 번째 왕녀 제르. 적군에게 납치됐다 깨어나 보니… 새가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것도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가! 비록 새의 몸이지만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 하지만 진짜 새 취급도 정도껏 하라고!! “궤에에엑!"
부잣집 딸로 환생한 줄 알았건만, 무협지 최고 악당의 딸로 태어났다?! 무관심한 아빠, 결국 날 죽이는 오빠, 살아남기 위해선 어서 무공을 익혀 튀어야 하는데...! 이 두 빠빠... 왜 자꾸 날 귀여워하는겨?!
남주가 다 해먹는 무협지 속, 남주의 먼 조상님으로 빙의했다. 남주를 든든히 뒷받침해 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뼈가 으스러져라 일해서 최고의 가문을 세웠다. 그 후, 마음 편히 눈을 감았었는데. “뭐? 내 가문이 망했다고?!” 다시 눈을 떠 보니 300년 후. 그렇게 악착같이 부흥시킨 내 가문이 쫄딱 망하기 직전이란다. 더군다나 내 평생을 바쳐 응원했던 남주는, 원작의 악녀와 치욕적인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니.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왜 내가 그 악녀가 되어 버린 거야!”
나긋나긋한 움직임으로 들어온 다온이 연회장 중앙에서 멈춰 섰다. 인형만큼이나 무미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었다. 그럼에도 도도하고 우아해서 얼음 여왕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엑서는 다리를 꼬며 낮게 웃었다. “지배자로서, 오늘 밤 널 안겠다.” 운명적인 첫 만남.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 그 한 여자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남자. “그녀를 아내로 맞을 수 없는 세상이라면, 세상을 바꿔버리겠어.”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나 방랑하다 노예로 잡혀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동양의 노예 소녀 다온과 왕국 제일의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정복자 엑서의 사랑 이야기.
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차한나,M,유인,초운,마카로니/갈엎미디어
조연이지만 여주인공이 등장하기 전에 제왕을 사로잡는다! 소설책 <궁중 암투>를 읽다가 소설 속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그것도 황제의 후궁 중에서 가장 인기 없는 희생품으로. 소설 속 그녀의 운명은 여주인공이 등장할 때 정리되는 총알받이 조연이다. 여주인공이 나타날 때까지 눈에 띄지 않고 몸을 사리기로 했으나, 우연히 차가운 황제의 눈길을 끈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스럽고 유혹적인 수법으로 황제를 자신에게 점점 중독되게 하여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데……
하루아침에 과거로 떨어진 영매사 채원은 혼인을 앞둔 가짜 왕비가 되어, 혼인 후 아찔한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궁 안에서는 연적과 마주하고, 궁 밖에서는 암살에 대항해야 한다니! 자신을 과거로 보낸 옥패를 찾고 임무를 완수해 현대로 돌아갈 생각뿐인 채원. 하지만 신혼 첫날부터 채원의 영험한 능력을 알아차린 섭정왕 남편은 채원을 붙잡아 두려 하고, 둘의 혼인 뒤에 숨겨진 사연이 서서히 물 위로 올라오는데…
8살 때 집안의 약속으로 약혼한 지 10년. 지나는 약혼자 카를로와 만나기만 하면 싸우지만 사실은 그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계속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와 연극을 보러 간 날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극장에서 카를로와 여자의 대화를 듣다 화가 난 지나는 홧김에 약혼 파기 선언을 하고 도망치다 그만 계단에서 떨어지고 만다! 정신을 차린 후, 기억상실증이라 오해 받지만 약혼 파기를 없던 일로 하고 싶었던 그녀는 기억을 잃은 척 연기하는데….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나를 본 카를로는 그녀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받아주었다며 거짓말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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