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시한부 아내가 되었는데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시한부 남편인 줄 알았습니다만?
“기한은 6개월, 그 안에 반드시 네 남편을 죽이거라.” 신혼 첫날밤, 시어머니의 명으로 남편을 죽이는 막장 조연 '앨리스'의 몸에 빙의했다. 돈에 팔려 산송장 같은 공작에게 시집온 줄 알았는데, 웬걸, 이 공작 몸도 좋고 잘생겼잖아?! 죽이기엔 아까우니 독 대신 신성력을 써주며, 살길을 모색했다. "어머니, 저는 공작님을 위해 신관이 되겠습니다! 신관이 되어 평생 공작님의 안녕을 빌겠어요!" 그렇게 공작가를 떠나려던 날, 의식 없던 남편이 깨어나버렸다. “어둠 속에서 날 꺼낸 게 당신이니, 책임지세요.” 살려줬더니, 책임지라고요? <시한부 남편인 줄 알았습니다만?>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흑막과 결혼해 비명횡사하는 ‘엑스트라1’에 빙의했다. 결혼만 안 하면 될 것 같아 다른 남자에게 청혼도 해 보고, 가출도 해 보고, 흑막이 질색한다는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그러니까 나와 결혼하지, 에반젤린 클로다.” 빙의 인생 5년 차, 원작 진입 3주 전! 결국, 흑막에게 청혼받았다. 나…… 진짜 파멸 엔딩인 거야? 원작을 비틀수록 원작과 가까워진다?! 그녀는 과연 무사히 목숨과 사랑을 지켜 내고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까?
결혼 4개월 차. 남편의 꾸준한 외출에 의문이 생겼다. 매일 새벽에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남편이 수상해서 수소문해 봤지만, 내 남편은 성실하게 일하고 돌아올 뿐. 이상한 점은 없었다. 어차피 계약 결혼이었으니 서로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는데……. 왜 가끔 그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걸까? “황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 하고 있어요.” “큰일이군요.” “빨리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는데…….” 내 계약 남편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데일이라는 용병이었다. 황제와의 결혼을 깨기 위해서 고용한 364일짜리 계약 남편. 원작 황제와 다르게 순수하고 순진하고 다정하고.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 어느 날. 문제가 생겼다. *** 결국 공작가로 돌아가야만 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기필코 데일의 곁으로 다시 오리라 결심하며 그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나 없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문 열어 주면 안 돼요.” “네.” “친한 사람이어도 함부로 돈 빌려 주지 말고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다고 울지도 말고요.” 아…… 데일이랑 헤어지기 싫다. 하지만 공작가로 가지 않을 수 없기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간신히 옮겼다. “폐하, 이동 마법진이 완성됐습니다.” “가자.”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남주의 아이는 절대 안 돼!” 남주의 아이를 낳다 후유증으로 죽는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혼식을 앞둔 새 신부.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지.’ 여주인 공주님이 올 때를 대비해 남주에게 “우린 친구!” 라고 신신당부하며 그를 돌보길 8년. 세상을 구하고 공주님과 사랑에 빠졌어야 할 남주가 혼자 돌아왔다? “네 공주님은 어디로 가고 너 혼자야?” “내 공주님은 여기에 있지.” “아니! 너랑 결혼할 진짜 아내 말이야.” 남주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물었다. “그럼 난 가짜 남편이야? 그래서 아이도 갖기 싫다고 한 건가.” 다정한 음색과는 달리 살기 어린 손으로 내 배를 쓰다듬으면서. 큰일 났다. 뭐가 잘못돼도 아주 단단히 잘못된 것 같았다.
"나와 계약합시다." 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 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 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 그런데, 어라? "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 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 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 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 "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예요."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나, "퇴사는 어렵겠어요. 그러니 계약은 신중했어야죠." 이 남자, 갑자기 왜 나한테 집착하는 거야?! 과연, 난 무사히 퇴사할 수 있을까…?
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사업 때문에 약혼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 "약혼녀가 필요하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약혼해 드릴게요." "제가 갑작스러운 영애의 계약 약혼 제안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남색가인 당신에게 필요한 여성 약혼자를 제가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주인공을 건드리는 게 좀 걸리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무려 피폐 BL 속 집착 광공이 여자인 나한텐 관심 있을 리는 절대,절대로 없을 테니까!
“우리 가문의 재산을 전부 드리겠어요. 저와 6개월 계약 결혼만 해주신다면!” 세계관 최고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나, 무심하고 차가운 그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야 한다?! 사고로 죽은 뒤, 이 세계 최고의 악녀, ‘클레아’가 되었다. 다시 현생으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마왕의 거래 조건은 다름 아닌, 전쟁광으로 유명한 디트로이 대공‘아이작’과의 행복한 결혼생활. 하지만…. 첫째, 아이작 디트로이 대공은 나를 싫어한다. 둘째, 내 몸은 개복치만큼 약하다. 한 걸음 당 HP -1, 총 HP의 1/3이 줄면 각혈이 시작되는 이 몸으로 과연 1년 안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마왕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쥐면 꺼지고, 불면 날아가는 개복치 피지컬 클레아의 아슬아슬 로맨스!
"발정했습니다. 그쪽의 암말이, 제 수말에게." 어느 날, 우연한 마차 사고로 맞닥뜨린 남자에게 계약결혼을 제안받았다. 이곳은 직접 19금 팬픽까지 쓸 만큼 사랑했던 작품 속 세계. 남주도 여주도 위험한 인물들이니, 조용히 숨어나 살 생각이었는데 뜬금없는 마차 사고에,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제안까지! 자기 정체도 안 알려주면서 무슨 결혼이야…라고 하기엔 조건이 너무 좋아!! 그렇게 계약결혼을 승낙하고 나서야 알게 된 남자의 정체가, 바로 내 최애캐 남주 에드윈이었다…? "제가 하면 안 됩니까? 안리 양의 페르세우스." 하지만 에드윈은 분명 여왕에게 충성하는, 무시무시하게 집착적이고 퇴폐적인 캐릭터였는데…! 당신 진짜 우리 에드윈 맞아? 뭘 숨기고 있는 거야!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